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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쫓겨난 성매매여성이 日 오는 이유
日 아사히 "韓日간 성매매 여성 연결고리" 상세 보도
 
온라인 뉴스팀

<아사히신문>은 한국 내 성매매 업소 적발로 인해 일본으로 흘러 들어오는 한국 여성의 실태에 대해서 사회면을 크게 할애해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경찰 당국에 구속된 브로커 말을 인용, "서울에서 유흥업소의 적발이 계속되면서,  갈 곳 없는 한국 여성이 일본으로 일할 곳을 찾아 건너오고 있는 실태"라고 밝혔다.

이에 "이런 성매매업소가 많은 가와사키시에서는 관할 가나가와경찰서가 일소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성매매 여성들이 日 오는 이유?

<아사히신문>은 한국 여성이 일본에 오는 주요 통로가 원정성매매를 권하는 브로커 광고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에 가면 편안하게 월 2천만원(약 155만엔)을 벌 수 있다"라는 광고가 있고,  "놀라운 것은 이 업자가 내놓은 광고가 매우 인기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회사원이나 주부 등 여성 80명 이상이 업자에게 ‘매춘을 하고 싶다’며 이름을 밝혔다"고 하면서 "관련업자는 e메일로 사진을 요구한 뒤 마음에 든 용모의 여성과 전화면접을 거쳐 ‘나이 23~33세, 신장 160~165센치, 옷사이즈 44~55’ 등 기준에 맞는 57명을 채용했다"고 한다.

▲ 사진은 이미지   ©jpnews

경기도 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18일, 한국인 여성 57명을 도쿄근교 가와사키시내 유흥업소 14곳에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한국인 남성업자를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국내의 경제불황 및 엔고현상과 경찰의 철저한 유흥업소 단속으로 갈 곳이 없어진 여성이 일본으로 건너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본으로 한국여성들이 건너가는 것이 광우병 때문?

신문은 "한국에서 작년 여름부터 불법 성매매업소의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속이 심해진 이유에 대해 ‘발단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문제가 아닐까’"라는 한국정부 관계자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한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그 근거로 한국에서 작년 대규모의 수입소고기 반대 촛불집회가 열리면서 진압을 지시한 경찰 고위층에게 비난이 집중되자 초조해진 경찰간부가 여론 반응이 좋은 유흥업소 단속을 5월부터 강화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에서는 올해 4~5월의 전국 특별단속만으로 성매매에 관련된 남성이 9317명, 여성이 2608명, 업자가 2780명이 검거됐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일본행 유흥업소로 가는 아가씨를 모집하는 광고에는 ‘청량리나 용산과 같은 시스템으로 고생은 30%, 고객(수)은 300%’, ‘10분에  1만엔을 벌 수 있다’, '3개월까지는 비자없이 체재할 수도 있다'는 광고 내용으로 여성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같이 일본행을 알선하는 업자를 추적하고 있고, 수사담당자는 ‘가와사키 이외 지역에서도 상당수의 한국 여성이 성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달 15일에 강남경찰서는 도쿄 우구이스다니의 유흥업소 등에 한국 여성 100명 이상을 보낸 한국인 업자를 구속했다.

업소실태에 대해 경기지방경찰청에 구속된 한 남성업자는 간토(関東) 지역 유수의 유흥업소가 있는 가와사키 호리노우치지역에서 본인도 유흥업소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 가게는 짧은시간에 성매매를 시키는 형태의 불법 업소라고 한다. 이런 업소는 소프랜드 등 합법적인 유흥업소가 많이 있는 가와사키 호리노우치 지역에 약 10점포가 남아있는 상태. 

▲  사진은 이미지   ©jpnews

■ 일본경찰의 대응은 어떻게  

수사에 나선 가나가와현 경찰은 현재, 한국내 브로커가 모두 인터넷으로 모집한 여성을 중심으로 일본으로 보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는 입주해있는 건물을 소유하는 조직폭력단에게 한달에 90만엔의 ‘입주료’를 내고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단속에 들어간 호리노우치지역은 전후 혼란기 '소규모 요리점’ 등의 명목으로 업소를 만들어 성매매를 시작한 곳으로 최전성기에는 70개 점포가 있었던 곳으로 최근에는 한국에서 일할 수 없게 된 여성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장소가 되었다고 수사관계자는 보고 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내에는 일찌기 요코하마나 코가네쵸에 250개 정도의 불법업소가 있었으나 2005년부터 일제단속작전이 전개되어 괴멸상태가 되었고, 경찰은 현재 호리노우치지역의 집중적발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구속된 남성업자 점포도 2번 적발되면서 영업을 그만둔 상태다.

■ 아사히 신문 기자가 현장에서 만난 한국여성 

한편 아사히신문은 소속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만난 한국여성과의 대화내용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jr가와사키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호리노우치의 거리를 걸었다. 지은지 약 50년은 되어 보이는 연립주택형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길에 접해진 열고 닫는 커다란 유리문이 있고 핑크나 보라색의 빛으로 비쳐지고 있는 여성이 고객을 끌고 있다. 샐러리맨이나 노동자 그리고 젊은 청년이 지나가면서 여성을 쳐다본다.

어떤 한국여성은 상의는 비키니, 하의는 데님 미니스커트 모습. 서울출신으로  서투른 영어를 쓰며 일본에 온지 3개월 정도, 낮시간에는 일본어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줬다.

‘누구소개로 이곳에 왔나?’
‘알려줄 수 없다’
‘왜 이곳에서 일하나?’
‘머니(돈)!’

옆에 있는 무전기에서 소음이 끊임없이 들려왔고 가게 앞에는 경호원과 사설 경비원 같이 보이는 남자 10명정도가 모여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이 들어온다."

신문은 "경찰관이 가까이 오면 바로 가게를 닫기 때문에 경찰 적발도 매우 어렵다"고 하면서 "그러나 7월5일의 일제 단속으로 5개 점포의 관계자 22명을 매춘방지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하여 나머지는 1~2개 점포만 남았다"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끊이지 않는 원정 성매매

아사히 신문 보도를 종합해보면 한국에서 성매매가 어려워진 여성들과 광고에 현혹된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오고 있고, 한국과 일본 경찰의 단속에도 쉽게 근절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기사는 한국 서울과 일본 가와사키 지역 양쪽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 브로커가 일본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얼마전에도 신주쿠의 불법 유흥업소를 경찰이 언론과 동행, 급습하기도 했고, 일본 tv에서 원정성매매 단속소식은 종종 나오는 뉴스다. 한국인이라면 그리 달갑지 않은 이런 뉴스. 그러나 이번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쉽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과 목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를 미끼로 일본에서도 매춘업을 하려는 업자가 있는 한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7월 24일, 아사히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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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24 [20: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나라망신 다시키는구나..... 1212 09/07/24 [23:06]
매춘녀 수출이라니....시망!!!!! 수정 삭제
차라리 어떻게 근절하지 09/07/25 [04:10]
한국에서 해라.. 부디 일본에가서 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도 아니고 하필 일본이냐.. 수정 삭제
문제는... 이누 09/07/25 [15:55]
월래 매춘하던 직업 여성이 계속 하면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멀쩡히 유학이랍시구 일본와서 힘든 알바는 못하겠구 돈쉽게 번다는
유혹에 정신줄 놓은 젊은 처자들도 현실적으로 많다는것이 더욱 충격적이지.. 수정 삭제
뭐이병... hitechitec 09/07/25 [16:40]
광우병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웃기지도 않은 성매매특별법이 성매매 여성들을 해외로 내몬 셈이지. 결과적으로 한국은 국제사회에 후진국 이미지가 박혔지... 주로 해외 성매매하는 나라들은 경제적으로 빈곤국가, 후진국들이거든... 성매매 안하는 나라는 없다. 하지만 OECD가입국 중 한국처럼 여자들이 해외에 몸파는 경우는 드물지... 수정 삭제
한국 여자들 도덕, 윤리성 어디로 간건지.. 특히나 09/07/25 [17:48]
매년 미국이나 호주, 해외에서 성매매 여성 잡혔다 하면 한국 여성들 집단으로 잡히는 데....정말......국가 망신 다 시키고 있다...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유난히도 한국 여자들은 해외로 몸팔러 다니는 것 같다. 수정 삭제
ㅇㅇㅇㅇㅇㅇ d 09/07/25 [17:57]
특히나/ 한국 여자들을 욕할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것들을 욕해야 하는것 아닌가. 한국남자들은 너무 여자들에게만 책임을 돌리는데, 환향녀를 봐도 그렇지. 환향녀를 욕할 것이 아니라, 인구수 60만명밖에 안되는 후금에 패퇴한 자신들을 욕했어야 하는거다. 수정 삭제
여성부 최고의 치적 성매매특별법 없다 09/07/25 [21:06]
하지만 성매매는 점점 음지화되고 급기야 원정 성매매까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개인의 인격까지 팔 이유가 있을까.
외국사람들은 국민소득 2만불짜리 나라에서 해외원정까지가서 몸판다고 하면 잘 안믿으려고 한다던데. 이래도 여성부에서는 몸파는 여자들을 피해자라고 할려나? 이짓도 그들이 말하던대로 한국남자 탓인가? 수정 삭제
외국 어딜가나 한국교회랑 한국윤락녀는 존재한다 ... ㄷㄷㄷ 09/07/25 [23:10]
외국 어디가나 한국교회랑 한국 윤락녀는 존재하더라 ..

수정 삭제
차라리 흠.. 09/07/26 [00:21]
집창촌을 부활하고 업소주인들한테 철저히 청소년출입금지하고
집창촌 수익의 10%를 집창촌에서 나가려는 여성분들한테 일자리 창출 및 교육지원을 하도록하고 소액의 생계비를 주는게 어떨가요? 수정 삭제
차라리 국내에서 하고 끝내라. ksix 09/07/26 [01:35]
나라망신 시키잖아. 몸 팔던 여자들이 미용기술 같은 거 배워서 푼돈 벌려고 하겠냐? 정부는 여성부 들이대며, 집창촌 없애니까, 사회가 정화됐다고 생각하나? 현실을 몰라, 개박이 정부. 수정 삭제
저거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대포 09/07/26 [01:59]
일본인들이 정신대 위안부를 강제적인것이 아닌 자발적인 것이였다고 망언을 하는데 그 근거로, 일본내 있는 한국인 윤락녀의 숫자를 들이댄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한국내에서 하게 해야지 일본가서 저런짓은 못하게 해야하는데요, 씁쓸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요,... 수정 삭제
저런것들때문에 111111111 09/07/26 [02:46]
당당하게 취업비자받고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여자들이 오해받잖아!
한국여자라고 경찰한테 나가요언니취급받고 외국인출입관리소에서 색안경끼고 보고..
제대로 서류다 냈어도 의심하길래 일본인상사데리고 가서 면담한후에야 겨우 ok하더라..왜 하필 일본가서 ㅄ짓하냐.자존심도 없냐.나라뺏었던 것들에게 다리벌리고 싶냐 수정 삭제
유럽같은 최 선진국이 왜 공창제를 남겨둘까? dfs 09/07/26 [03:23]
그들이 멍청해서? 노 노~ 이메가 머리보다 일억배는 더 똑똑한 유럽놈들도 매춘사업 박멸하려고 해도 안된다는걸 이미 께닳았거든... 마치 사람몸에 똥이 생긴다고 강제 관장해도 계속 똥이 생기는 것 과 같은 이치다 그걸 이메가와 골빈 여성부가 없엔다고 지지고 볶으니... 차라리 삽하나 들고 흐르는 강물을 막겠다는게 더 현실적이다 수정 삭제
rjtlrl dltkek 09/07/26 [08:00]
ㅇ아하필 일본이냐 .... 수정 삭제
일본만 가냐? 선견지명 09/07/26 [09:23]
몰라서 그렇지 미국이외 좀 한국인들 많이 가는데 가면 한국 여성부에서 수정 삭제
우리 불쌍한 한국여성들.... 불쌍한한국여성.. 09/07/26 [10:25]
성매매특별법을 시행하면 그 여성들에게 최대한 어느정도 보상이나 일자리라도 알아볼수 있는 대책을 세우고 시행해야지..무작정 여자경찰청장 들어서자마자 대책도 없이 이런짓을 하니 죄지은사람처럼 쫒겨가듯 일본으로 가지..무턱대고 일만 저지르지말고 생각좀 하고 추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사회적으로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한번더 심사숙고했음 좋았을텐데..취지는 좋은데 그에 대한 후폭풍은 감지를 못하다니... 수정 삭제
불쌍은... 마수 09/07/26 [11:16]
뭐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이왕 이렇게 된 것...매춘녀들은 같은여자로서도 철저하게 밟아 줘야지 동정 따윈 절대 필요 없음...알게모르게 선의의 피해를 보는 기분 참 드럽거든...매춘녀들을 한국으로 돌려 보내기위해 끔찍히도 싫은 이시하라 도지지와 손 잡을 수 밖에 없는 이 현실... 수정 삭제
국위선양하는 방법 노비자 09/07/27 [00:15]
왜 하필일본? 다른나라에서는 괜찮다는건가요?
미국에도 연일 성매매 혐의로 신문지상에서 국위선양중입니다.
무Visa 시행한다고 하기전에도 문제였는데 이제는 단골로 한국여성 성매매!!
나오네요. 해외아동 수출 5위! 거침없는 하이킥 국회! 러쉬하다 겨드랑이 양복 터지신분 사진보고 실소를... 왜들 이랴!! 수정 삭제
그야말로 웃기는 일이구만.......... 시벌럴 09/07/27 [11:21]
한쪽에선 위안부문제로 일본에 항의하고 한쪽에선 지들이 지발로가서 법까지 어겨가면 거시기 팔고...........잘돌아간다....... 수정 삭제
기사를 보면서 .. 한국인으로서 09/07/27 [14:58]
정치판, 사회문제.. 많은 것들이 떠오르면서
이딴 정치판과 이딴 여성들을 위해서 군대를 갔다왔었는지 비참하고.
가장 혐오하는 나라인 일본에서 다리벌리는 여자들에 분노하고.
고작 돈 때문에 몸까지 스스로 파는 여자들은 보고 역겹고..
저런 성매매를 저지른 여자들이 돈 벌고 나서 할 일이 무엇일 것 같나?
돈을 더 벌기 위해 계속해서 성매매를 할까? 아니지.
순수하고 고고한 행세는 다 내면서 금의환향하겠지. 우리나라로.
그리곤, 과거행적 다 뭍어버리고 자랑스럽게 남자 하나 잡고 사는거지.
저런 것들은 범죄자와 마찬가지인데, 구별해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깨끗한 여성들과 아무것도 모르고 붙들린 남성들만 피해입는거지.
저런 여자들에게 일체의 동정과 연민은 필요없다. 수정 삭제
아마... step on you 09/07/28 [03:11]
한국년들이 세계에서 제일 비열할거다... 이런녀들 때문에 한국남성들이 군대가고 나라를 지키나? 참 경멸할 만한 녀들이다, 정형한것들이. 수정 삭제
남자들 왜이렇게 열폭; 왠열폭 10/02/06 [20:39]
아 진짜 저여자들은 나쁘다 라고 생각하면서 부끄럽다 생각하고는 다른글 보려다 댓글 보는데 또 군대얘기에 싸잡아서 열폭중이네요
아니 한국 여자들이 다 저러고있음? 군대군대하면서 저런년이런년 이런소리하는데
군대는 자네 어머니 여자친구 사랑하는 사람들 지키려고 간다고 생각하시죠.
애미도 없고 여친도 없나.
여자들이 낳아놨더니 자식이 니같은년때매 내가 군대가냐고 따지는 꼴이네
엄마한테 가서 한번 말해보시죠.
아놔 진짜 ㅋㅋㅋㅋ 댓글완전 주루룩 같은 내용이라 기도 안차네
요즘 맞벌이가 얼마나 많은데 위에는 뭐 남자가 여자를 벌어먹여살리니 마니
저런여자랑 결혼하지 마시고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시고
좋은여자 만나시려면 님부터 능력 갖추고 개념좀 갖추시길. 수정 삭제
이누님과 공감 걱정 10/02/16 [03:02]
한국에서 건너온 처자들도 문제지만, 공부한답시고 와서 "편한 알바" 하시는 어린 학생 분들 너무 많이 봐서, 여자분 혼자서 일본에 공부하러 오신다고 하면 그 부모님 따라다니면서 말리고픈 심정인 사람 입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주경야독하며 공부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마, "편한 알바" 하시는 분들 상상이상으로 많으신 듯.... 수정 삭제
좀 다르지만.. 도쿄돔 10/05/19 [17:20]
편한알바찾는건 이런것뿐아니라 한국음식점 일하는것도 별만 차이없는듯..
물론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문제겠지만
일본에 공부하러와서 매주 유학생모임가서 술마시고 학교에서도 유학생들끼리
놀고 학교마치면 거의 한국손님에 한국인점원뿐인 가게에 알바가는거도
유학생활하면서 진짜 한심하게 보였다.물론 그런애들은 말도 못하지--;
자기 전문분야 공부하는거랑은 또 다르겠지만 대학은 그나마 말이 어느정도
되니 입학한거긴 하지만 어학교 1년정도 오면서 한국식당 알바하는 애들은
1년버리고 가는거라 생각하는게 나을 듯.꼭 그런애들이 그렇게 알게 된
한국남자랑 사귀다가 깨지면 한국 돌아가는 케이스도 많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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