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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에 건물 덮개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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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확산 및 빗물로 인한 오염수 증가 방지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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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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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건물 전체를 덮개로 덮는 공사를 개시한다고 15일 nhk가 보도했다. 작업원의 피폭을 줄이기 위해, 사람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특수 공법으로 공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와 3호기, 그리고 4호기에서는 원자로 건물이 폭발로 크게 부서져,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오고 있다. 지속적으로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오는 데다, 큰 비가 내릴 경우, 건물에 물이 흘러들어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오염수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 같은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도쿄전력은 3개의 원자로 건물을 덮개로 덮는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1호기에서 공사가 가장 먼저 시작된다. 이번 달 말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덮개는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된 두께 1mm가량의 넓은 천을 철골제 기둥과 들보에 붙인 형태로 제작되며, 건물을 완전히 덮는 형태라고 한다. 높이는 무려 54m다. 공사에서는 작업원 피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현장에 거의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특수한 공법이 사용될 예정이다. 다른 곳에서 사전 조립된 62개 부품을 원전에 반입하고, 일본 내 최대급 크레인으로 부품을 들어 올려 조립한다. 도쿄전력은 올해 9월 말 완성을 목표로, 3호기, 4호기에도 덮개 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건물 사진 ©도쿄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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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5 [09: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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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 세계를 상대로 테러 자행 |
지나다가 |
11/06/15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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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2&ss=27&news_idx=20110525220527n9546
● 멜트다운 1·2·3호기 원자로 핵연료 다발은 죽음의 재로 ● 4호기 원자로 피사의 사탑처럼 15도 기울어…쓰러지면 ‘최악’ ● 방사성 물질 지하수 침투할 경우 오키나와 뺀 일본 전역 오염 ● 장마 오면 방사성 물질 포함한 공중의 부유물 그대로 땅으로 ● 태풍 닥치면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안고 그대로 한반도 상륙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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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을 노림과 동시에 |
이기자 |
11/06/17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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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의미에요 제대로 번역을 하시든지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너무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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