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재해지, 지진 후 심부전 환자 3배 늘어
도호쿠 병원을 찾아온 심부전 환자가 3배 이상 늘어
 
온라인 뉴스팀
동일본 대지진 후 1개월 동안 도호쿠대학 병원을 찾아온 심부전 환자가 지진 전보다 3배 늘었다고 29일 nhk가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쇼크 및 피난소와 가설주택에서의 불편한 생활 때문이라고 한다.
 
도호쿠대학 병원에 따르면, 지진 후 1개월 동안 심부전 환자는 29명으로, 지진 전 1개월 동안의 환자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 병원은 이들 중 28명을 재해 영향에 따른 발병으로 진단했다.

 
그 후에도 이 같은 심부전 환자가 계속 늘어, 지진 후 3개월 동안 총 38명의 심부전 환자가 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도호쿠대학 병원 측은,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한 정신적 쇼크와 피난소 및 가설주택 내 사생활 침해 및 수면부족 등으로 피해자가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대학 의학부 시모카와 히로아키 교수는 "피해지 전체를 봐도 심장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재해 이후 몸은 안정됐지만, 심장은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할 때와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 심장에 여력이 없는 고령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도호쿠대학에서는 재해 피해자에게 심장병 예방을 위해 염분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물을 마실 것을 당부했다.


▲ 도호쿠대학병원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29 [09: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