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를 좋아해서 한국에 가보고 싶어요" 거리낌없이 한국 걸그룹 카라에 대한 무한사랑을 드러냈던 요즘 인기최고의 일본 아역스타 아시다 마나(7)가 드디어 카라와 직접 만남을 갖게 되었다. 2일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3일 방영되는 후지tv 인기드라마 '마루모의 규칙' 최종회를 앞두고 드라마 방영전 '마루모의 규칙' 스페셜 프로그램이 2시간 연속방영된다. 이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카라가 등장하여 평소 카라팬을 자처해 온 아시다 마나가 함께 '미스터' 곡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인다. 아시다 마나는 동경의 대상인 카라가 눈 앞에 나타나, 함께 춤을 춰 주자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며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카라 역시 일본의 천재 아역스타, 요즘 일본에서 가장 바쁜 스타라는 아시다 마나를 보고 "귀여워!"를 연발했다.
▲ 카라에 둘러싸여 행복한 표정의 아시다 마나 ©후지tv | |
마루모의 규칙은 노총각과 쌍둥이, 말하는 개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따뜻한 가족극으로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드라마다. 특히 주연을 맡고 있는 아역스타 아시다 마나는 요즘 일본의 흥행보증수표로 불리우며 전성기를 맡고 있다. 일본 최고 인기 아역스타와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 춤은 3일 오후 7시부터 방영되는 마루모의 규칙 특집 프로그램에서 방영된다.
▲ 일본 천재아역스타로 요즘 인기 최고인 아시다 마나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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