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성은 1일,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농림수산업 피해액이 2조 1,005억 엔(한화 27조 7,000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성이 파악하고 있는 재해 피해액 중 사상 최대라고 한다.
특히, 쓰나미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1조 2,074억 엔으로 가장 컸다.
이 발표를 보도한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재해 피해액 파악이 모두 끝나지 않아, 피해액은 앞으로도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