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매체에서 장근석의 현재 인기라면 일본 내에서 올 한해 매출이 30억엔(약 400억원 상당)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일 닛칸겐다이는 장근석을 "배용준을 넘어설 기세다"라며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은 일본에서 방영중인 '서울 막걸리' cf 출연료로 1편에 6000만엔(8억원 상당) 정도를 받았고, 내년이면 cf 1편 출연료가 1억 엔(10억원 이상)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근석 cf 기용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 적지 않다고 한다. 올해 4월 발매한 일본데뷔앨범 'let me cry'는 오리콘 1위, 12만장 판매기록을 세웠고, 7월 27일 발매예정인 사진집 jplus는 이미 선주문만 5만권. 음반과 사진집만으로도 약 6억 엔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 장근석은 일본 무도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으로 "장근석 굿즈만 하루에 1억엔을 넘길 것"이라며 티켓값을 포함해 공연으로만 약 13억 엔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cf를 시작으로 음반, 사진집, 각종 캐릭터 모델에 콘서트 투어까지, 장근석의 올 한해 일본매출은 약 30억 엔에 달할 것으로 바라봤다.
▼오늘의 뉴스 ▶산케이, 일본에서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일본 국회의원 머리에 봉지 뒤집어쓰고 자살 ▶ 아이폰,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카라, 일본 최고 인기아역스타와 엉덩이춤 ▶ 동경대 입학을 봄에서 가을로 변경, 왜? ▶ 나가토모, 인터밀란 완전 이적▶ 도쿄전력, 전력사용량 발표도 조작?▶ 일본, 한-eu fta 발효에 위기감 드러내 ▶ 불륜스캔들 아나운서 연예계 은퇴선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