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가부키배우가 공원에서 목 매 자살시도
서른두 살 전도유망한 가부키 배우가 목 매 중태
 
방송연예팀
일본 가부키배우 오노에 타츠미(32, 본명 엔도 마나부) 씨가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공원에서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하여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오노에 씨는 현재 의식불명이 중태이며 경찰은 자살미수사건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노에 씨는 3일 오전 2시 요요기공원 내 나뭇가지에 타올같은 것을 걸고 목을 맨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함께 공원을 방문한 지인이 발견하여 구급차를 불렀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노에 씨는 1996년 국립극장 제 13기 가부키배우연수를 수료하고 동년 4월에 가부키좌 첫 무대에 올랐다. 같은 해 11월 2대째 오노에 타츠노스케(4대째 쇼로쿠)에 입문, 오노에 타츠미가 되었다.

 오노에 씨는 1998년에 관서 가부키를 사랑하는 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2005년 1월에 국립극장 '우메노하루고주산츠기' 오쿠라 목소리 연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해 1월 국립극장에서 '우메노하루고주산츠기' 연기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가부키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이었다.

 (사진- 오노에 타츠미 공식블로그)
 
▲  오노에 타츠미 공식블로그
▲  오노에 타츠미 공식블로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7/04 [15:3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