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청순파 여배우 단 레이(39)가 27일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인 오이카와 미츠히로(41)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9년 가을에 인기드라마 시리즈 '파트너(相棒)' 촬영으로 알게되어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인생의 절반을 지나있고,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럴 때, 상대를 만나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꼈습니다"라고 결혼이유를 밝혔다. 단 레이는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으로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TV로 진출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6년 기무라 타쿠야와 촬영한 영화 '무사의 체통'으로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휩쓸었고, '블레임 인류멸망 2011'에도 출연했다. 올 초에는 나카마 유키에와 '아름다운 이웃' 드라마로 미모를 뽐냈다.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자칭 '왕자' 컨셉으로 가수활동과 배우활동 양쪽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노다메칸타빌레', '파트너', '료마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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