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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운 3대 회사, 대지진으로 적자
동일본 대지진 및 엔고현상 여파로 3사 모두 적자 기록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3대 해운회사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30일 NHK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대 해운회사가 발표한, 올해 4월부터 지난 6월까지의 3개월 결산에서,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자동차 수출 등이 대폭 감소해 3사 모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4~6월 기간 결산에 따르면, '니폰유센'(日本郵船)이 101억 엔 적자,  '쇼센미쓰이'(商船三井)가 83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두 회사가 3개월 결산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은 2년 만이다. 또한, '가와사키키센'(川崎汽船)은 88억 엔 적자로 1월~3월 기간에 이어 2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각사의 실적 악화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회사의 수출 감소,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해운 감소, 엔고에 따른 운임수입 감소, 중유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쇼센미쓰이'(商船三井)의 다카하시 시즈오 상무 집행이사는 "이 3개월간 재해 영향이 컸지만, 생산 회복은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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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30 [09:3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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