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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단독 최대 1만명 동원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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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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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카라가 분열소동 이후 처음으로 6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단독 이벤트, 팬미팅을 개최했다. 7일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더 박규리는 "올해는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인사, 5명의 멤버들이 머리를 숙이자 1만여명의 팬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벤트에서는 카라의 데뷔곡 '미스터'는 물론, 오리콘 주간랭킹 1위를 차지한 히트곡 '제트코스터 러브', 그리고 약 25만 장이 출하된 최신 히트곡 '고고섬머!'까지 총 10곡을 소화했다. 멤버 한승연은 "오늘만큼은 제대로 전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분열소동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벤트 마지막에는 "카밀리아(카라 팬들의 애칭)는 기적입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막내 강지영은 "평생 여러분과 함께 할께요", 구하라는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고, 니콜은 "현재 새 앨범 준비중입니다. 내년에는 꼭 콘서트할께요"라고 비밀리에 진행되던 스케줄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 단독으로는 한일 양국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1만명 동원이벤트가 되었다. 이벤트는 공식팬클럽, 모바일 팬클럽 회원중 카라의 신곡 '고고섬머!' 최초 한정판 구매자를 대상으로 4만 명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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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07 [16: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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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건 아는데.. |
기자님 |
11/08/08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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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이브 공연....이런 타이틀은 잘 생각해보시고 붙여주세요. 라이브가 아니고 립싱크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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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것 같은데요? |
과객 |
11/08/08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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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방송을 보면 확실히 립싱크 방송인데도 라이브라고 자막 붙어 있던데요? AKB나 쟈니스소속 아이돌도 그렇습니다. 궁금해서 일본친구한테 물어보니 우리랑 라이브 개념이 다릅니다. 즉, 몇일전에 찍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녹화방송이 아니라 현재 무대에서 중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면 라이브 아니냐고 하던데요? 그렇게 따지면 라이브 뜻에는 생방송의, 생중계의 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틀린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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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도 일본에선 콘서트하네? |
ㅇㅇㅇ |
11/08/08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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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음치 아이돌로 유명한 카라도
일본에 가니까 아티스트 되는현실 ^^
뭐 일본에선 음치라도 귀여우면 모든게 용서되는 시스템이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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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없으면 신한류도 없다 |
감이오나 |
11/08/08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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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참석한 팬들도 라이브라는데 공연도 못본 악플러들은 일단 악플부터 달고보는군 ㅉㅉ 다들 알다시피 립싱크 그룹으로 유명한 음치그룹 소녀시대는 일본서도 립싱크로일관하고 심지어 콘서트에서도 립싱크해서 논란까지 있었지. 세계음반시장 2위 일본에서 케이팝 열풍이 카라 덕분이란거 잊지말고 고마워해라. 최근 일본진출 걸그룹 인터뷰에도 카라가 발판 만들어줘 쉽게 진출할수 있었고 큰 도움이 됐다고 답하더라. 위에놈말처럼 한국에선 SM 소속였던 보컬트레이너 몇놈년에 의해 음치아이돌이란 누명까지 썼지만 일본에선 비열한 언플이 안통하지. 정작 일본에선 소녀시대를 다리로 승부보는 미각그룹이고 음란한 이미지지만 카라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실력파 호감그룹으로 자리잡았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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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병신봐라 ㅋ |
ㅇㅇㅇ |
11/08/09 [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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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라 좋아한다, 요즘 왜국에 올인하는것 같아서 관심은 접었지만 ^^
유튜브 들어가면 소시가 각종음악프로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는 영상 널렸으니
아직까지 못본모양인데 꼭 보길 권한다 ㅋㅋㅋ 소시보고 음치라고하는
너의 무식과 무대뽀에 세계k-pop팬들이 실소를 금치 못할것임 ㅋ
왜국에 k-pop열풍이 분것이 카라때문이라는 소린 살다살다 첨 들어본다 ㅋㅋㅋ 아마 동방신기가 들으면 하이개그라고 존나 웃겠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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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 믿고 따라와 |
감이오나 |
11/08/09 [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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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시 좋아하지만 내 댓글 위에 SM 빠 개똥 벌레 상놈자식은 답이 없음이다. 세계K-pop팬들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다 비웃겠다. 다리시대가 부르는 라이브는 귀로듣나 다리로 듣나. 나도 음치시대 라이브 들어보고 싶긴하다 ㅋㅋ 한국의 새바람은 카라에서 시작됐다고 찬양송에도 나온단다. 국민적인 히트곡이 된 미스터와 카라의 노력이 케이팝 붐으로 이어지고 한국 가수들 진출도 유행처럼 번졌지. 동방이나 소시나 일빠순이들 빨이지 신한류에 보태준게 뭐가 있겠니. 'ㅋㅋㅋ' 이건 또 뭐냐 모지리라고 티내고 싶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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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아이돌의 발악 |
hawkman |
11/08/09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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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소녀시대나 투에니원같은 단독공연능력이 있는 걸그룹이 아닙니다. 그저 무대 위에서 귀여운 척 재롱이나 떠는 AKB48과 비슷한 부류의 이미지그룹이죠. 그래서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전혀 듣보잡일 수밖에...
한국에서 아이돌그룹의 보컬능력을 평가했을 때 보컬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당 꼴찌한 형편없는 걸그룹이 카라입니다.
카라의 팬이나 안티를 떠나 솔직하게 평가할 때 카라는 정말 허접한 생계형 아이돌일 뿐입니다.
그리고 카라가 신한류의 주역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이 간혹 계신데, 정말 현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일본에서의 신한류가 어떻게 촉발되었는지 그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카라는 일본언론이 K-POP을 비방하는 소재로 활용하기 용이한 그냥 허접한 J-POP의 아류일 뿐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죠.
다음은 일본의 니혼TV나 후지TV에서 툭하면 한류비난할 때 단골로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전부 다 카라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들이죠.
- 한국아이돌은 일본진출에 목을 멘다. - 한국아이돌은 무대에서 귀엽게 재롱을 떨어서 돈을 번다. - 한국아이돌은 한국에서 돈을 못벌어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들다. - 한국아이돌은 일본을 동경하고, 일본에서의 성공이 지상목표다. - 한국아이돌은 돈에 환장해서 일본진출후 꼭 팀이 분열사태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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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감사합니다 소덕님들 |
ㅁㅁ |
11/08/09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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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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