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출신 가수이자, 현재 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아베 나츠미(30)의 대담한 키스 열애설이 포착되었다. 여성세븐 최신호에 따르면, 뮤지컬 폭풍의 언덕(嵐が丘)에 출연한 아베 나츠미는 도쿄 공연을 마친 7월 24일 밤, 도쿄도내 고급 호텔의 45층 라운지 바에서 같은 무대에 출연했던 젊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야마자키 이쿠사부로(25)와 만났다. 이 날은 도쿄공연 마지막날로 뮤지컬 주인공인 카와무라 류이치(41) 등도 참석한 4명의 파티였다. 늦게 도착한 아베 나츠미는 자연스럽게 야마자키 옆자리에 앉았고, 4명은 레드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기가 오른 아베 나츠미가 야마자키에게 살짝 기대고 야마자키가 아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다 키스를 하는 등 대담하게 애정을 표시했다. 뭔가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시 키스를 하는 등 약 10분 간 5번이나 키스를 나누며 열애를 확인시켰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뮤지컬 관계자는 "아베 나츠미는 3년 전부터 연극과 뮤지컬 활동에 힘쓰고 있었다. 그래서 한참 연하이지만 뮤지컬 경력은 긴 야마자키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러는 사이에 친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에 대해 아베 나츠미 소속사는 '노코멘트'로 일관. 아베 나츠미의 사랑을 차지한 연하남, 야마자키 이쿠사부로는 12살 때부터 뮤지컬 주연을 맡은 일본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2009년 마츠다 세이코와 칸다 마사키 딸인 칸다 사야카(24)와 열애설이 보도되어 유명세를 탔다.
▲ 安倍なつみ・写真集『夏美』発売記念握手会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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