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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민호 첫 일본방문 "달콤한 휴식중"
'시티헌터' 일본방영기념 기자회견에서 "오늘 12시간 자고왔어요"
 
안민정 기자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한류스타 이민호(25)가 드라마 '시티헌터' 일본 첫 방영을 기념하여 25일 도쿄 시부야에서 기자회견 및 이벤트를 가졌다.

약 1년여 만에 일본에 방문했다는 이민호는 "오랜만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일본어로 인사했고, 여성팬들은 "민호씨~"를 외치며 환호했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잘 알려진대로 일본의 동명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것으로, 2011년 한국을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 내 방영시 최고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연인이었던 두 주인공 이민호, 박민영이 종영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열애설 발표후 첫 공식적인 이벤트가 된 이번 일본 기자회견에는 약 100여 명의 보도진과 3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기자회견 전 프라이빗 질문은 삼가해달라는 진행자의 말에 여성팬들은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 드라마에 대해 "새로운 장르였고, 성숙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엔딩 장면에서 아버지와의 대립으로 굉장히 많이 울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작품상에서 그렇게 많이 울어본 것은 처음이었고,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배우 이민호에게 특별한 작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본격 액션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이민호는 "전문적 와이어 액션 연기는 처음이었는데, 액션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즐겁게 찍었다.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많은 스텝들이 지켜보고 있어 '괜찮다'고 말하고 안 무서운 척 했다"며 귀여운 속내를 고백해 여성팬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다.

드라마를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되는 드라마 제작환경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던 이민호는 "드라마 끝나고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은 시간구애받지 않고 푹 자보는 거였다. 어제도 밤 10시에 잠 들어서 오늘 아침 10시에 일어났다. (웃음) 사실 이렇게 해외에 나오면 저한테는 자유로운 느낌이고 달콤한 휴식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바쁘고 힘든 스케줄을 마치고 현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잘 차려입은 그런 역할을 많이 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좀 풀어지고 밝은, 스물다섯 살 건강한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며 실제 스물다섯 건강한 청년인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역할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씨티헌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일본 CS방송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이민호 일본 기자회견   ©JPNews /Kouda tak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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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26 [10: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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