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걸그룹 카라가 유튜브를 통해 '카라 채널'을 운영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카라가 3번째 앨범 활동에 맞춰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한 편 씩 유튜브에 '카라 채널'( http://www.YouTube.coDSPKara)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카라 채널'에는 생방송 3편을 포함해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과 활동의 준비 과정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고 한다. 소속사는 "가수가 활동을 병행해, YouTube 채널에 팬과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는 것은 카라가 국내 최초"라고 하며, "카라는 팬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기 위해서, 카라 채널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카라 채널'은 영상 서비스에 앞서, 26일부터 앙케이트 게시판을 운영한다. 선택된 질문은 카라의 멤버에게 전할 수 있어 카라가 직접 질문에 답한다. 소속사는 "해외팬들의 참가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이번 카라 채널은 국내팬과의 만남을 최대화할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28일 WoW!Korea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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