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쿠시마 원전사고 반년, 여전히 장기 문제 산적
 
온라인 뉴스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동시에 후쿠시마 제 1원전사고도  6개월이 지났지만, 사고 수습에 있어서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사고 수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로 온도를 내년 1월까지 100도 이하로 내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후로도 연료를 꺼내는 작업과 원자로 해체에 장기간에 거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수습을 위해 만든 공정표에서, 올 7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스텝 2' 과정으로 정하고, 원자로 온도를 100도 이하로 하는 '냉온 정지' 및 외부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의 양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료 수조에서 사용후 연료를 꺼내는 것은 3년 후인 2014년부터, 원자로 등에 녹은 연료를 꺼내는 것은 10년 후인 2021년부터다. 그리고 연료를 다 꺼내고 원자로를 해체 철거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염수 처리 중에 발생한 고농도 방사성 폐기물 및 방사성 물질이 부착된 건물 쓰레기는 모두 후쿠시마 제1원전시설 내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것들의 최종적인 처분 방법과 장소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아 장기간에 거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NHK가 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9/11 [12: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원전사고 관련기사목록
  • 日후쿠시마 현 주민 200만 명 전원 보상한다
  • "원전사고, 3천만명 피난도 생각했었다"
  • 日 간 전 수상, "원전사고는 인재였다"
  • 일본 전국에서 탈원전 시위 12명 체포
  • 후쿠시마 원전사고 반년, 1~4호기의 현상태
  • 후쿠시마 원전사고 반년, 여전히 장기 문제 산적
  • 노다 수상 취임 후 첫 후쿠시마 방문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