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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내 55% "남편 해외발령 같이 가기싫어"
남편의 해외발령, 아내들은 '자녀 교육', '직장문제' 등으로 고민
 
온라인 뉴스팀
"남편이 해외로 발령을 받으면 일본 아내들은 따라갈 수 있을까?"
 
일본 MD넷이 8월 13일에서 15일 도쿄거주 320명(20대~50대)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해외발령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남편이 해외발령을 받으면 함께 가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함께 간다"라고 답한 아내는 23%였고  "가지 않겠다"고 답한 아내는 55%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가지 않겠다'를 택한 여성 대부분인 87%는 '자녀 교육'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이어  '자신의 직장 생활'이 75.7%, '세대 수입의 감소' 68.4%, '안전면의 불안' 63.3%, '일본을 떠나고 싶지 않다'가 50.3% 순으로 높았다.
 
자녀교육을 문제로 꼽은 아내들은 "초등학생까지는 함께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일본에 돌아왔을 때 적응하는데 어려울 것", "자녀 대학입학에 플러스가 된다면 가겠지만, 그 밖에는 어렵다",  "고생해서 사립 유치원에 입학시켰기 때문에 (떠나고 싶지 않다)" 등이었다.
 
한편 '함께 간다'고 답한 여성의 의견에서는 "해외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 "가족은 함께 생활하는 것이 기본이다", "시집 식구들과 떨어져서 좋다", "일을 그만 둘 좋은 기회이다" 등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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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13 [09: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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