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넘는 소녀들의 나체를...... 29일 일본 아이치현 경찰 소년과에서는 아동매춘 및 포르노금지위반법 혐의로 나고야시에 거주하는 무직 남성 오타 유지 용의자(39)를 체포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남성은 아동 포르노 DVD 판매를 목적으로 약 100여 명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자택에 불러 나체 등을 촬영했다. 남성은 "모델비는 지불했다"라고 진술하고 있어 경찰은 아동매춘 및 아동포르느제조 혐의로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타 용의자는 2003년 경부터 아동포르노를 판매해왔다. 통장기록을 조사한 결과, 과거 6년간 판매수익은 약 4000만엔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타 용의자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녀들을 알게 되고 "모델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말해, 소녀들을 자택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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