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카프의 경기에서 40대 여성관객이 관중석에서 3미터 아래 그라운드로 떨어져 시합이 3분간 중단됐다.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파울지역에 여성이 추락한 것은 1회 1사 2루 히로시마 공격 때였다. 타석에는 브라이언 바든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시점에서 한 여성이 관객석 아래로 떨어져 경기가 중지됐다. 여성은 바로 의무실에 후송됐다. 다행히 좌우 발목 타박상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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