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 자신의 딸을 불륜남에게 매춘하게 만든 비정한 엄마가 체포되었다. 4일 일본 나가노현 경찰 소년과는 4일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파견회사원 여성(45)을 체포했다. 또한, 여성의 불륜남이자 여성의 딸을 매춘한 무직 남성 오시오 쇼이치(72)를 아동매춘, 포르노금지법위반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여성은 남편이 있으나 오시오 용의자와 수년간 불륜관계를 가져왔다. 그런 한편, 올해 1월 초부터는 외설행위가 있을 것을 알면서도 현금 2~3만엔을 받고 딸을 오시오 용의자에게 수차례 보내왔다. 오시오 용의자는 호텔에서 여성의 딸에게 외설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은 전면적으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나 오시오 용의자는 "언제나 돈을 준 것은 아니었다" 등을 진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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