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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세계대학랭킹, 아시아 톱은 도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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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랭킹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 서울대는 12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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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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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영국 교육전문지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에서 발표한 2011년 세계대학랭킹에서 일본 도쿄대학이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네타리카가 보도했다.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대학랭킹은 미국, 영국이 강세를 보여, 1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2위 하버드 대학, 3위 스탠포드 대학, 4위 옥스퍼드 대학, 5위 프린스턴 대학, 6위 캠브릿지 대학, 7위 매사추세스 공과대학(MIT), 8위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9위 시카고 대학, 10위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교(UC버클리) 순으로 나타났다. 톱 텐 안에 미국대학 7개와 영국대학 3개로 양분된 모습. 타임즈는 교육, 연구, 논문인용, 국제화, 혁신 자금투입 등 5대 지표를 참고로 결정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권 대학은 순위가 낮은 편이었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지난해 26위에서 30위로 떨어진 도쿄대학. 그 밖에도 일본대학 중에는 52위 교토대학, 108위 도쿄공업대학, 119위 오사카 대학, 120위 도호쿠대학 등 200위권내 5개 학교가 랭크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포항공대가 53위였고, 카이스트가 94위, 서울대학교는 124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300위 권 내에 고려대와 연세대, 400위권내에 성균관대와 경희대가 각각 랭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상위에 랭크된 아시아 대학으로는 34위 홍콩대학교, 40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49위 북경대학교, 52위 교토대학교, 62위 홍콩과학기술대, 71위 칭화대학교 등이 있었다. 올해 아시아 대학 순위가 크게 하락한 이유에 대해 순위 편집자는 "논문 영향력 기준과 참고 범위를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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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0 [10: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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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산출해내는 방식일뿐.. |
이성진 |
11/10/10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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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양권대학에 대한 이해도는 많이 부족한편이다. 타임즈니 하는 서양언론에서 평가하는 대학이란게 자기들 논리에 맞는 대학을 등급을 매기는것이 불구하거든. 자기들 좋을때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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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니말도 아주 틀린건 아닌데~ |
ㄴ |
11/10/11 [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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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니말도 아주 틀린말은아닌데 ~
서양기준으로 매겨지는 각종 순위들이 다수 자기중심적 순위이고 일방적이긴하나 일정한 기준에의해 정해지는 이 순위와 직접대입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그만큼 아시아권 대학들이 본질적학문연구와 현실적인 산업현장과 연계보다는 필요이상의 외적인부분에 에너지를 쏟고있으며 ,아직도 무조건적으로 서구식 시스템을 따라가려고만하고 국제기준에 못미치며 ,본질적학문연구와 질적향상보다는 대학의본질을 벗어나는 경우가많다는거다. 또한 아시아 탑그룹의 대학들도 국제기준에서 서구보다 특화된것도있지만 탑수준에서는 학문적인 성과나 , 질, 영향력등 약간 못미치는점 또한 사실이다. 전체적인 대학을 기준으로놓고본다면 국제중심에서 변방인 아시아의 대학이라서 평가절하되고 저평가받는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아시아의 대학들이 세계기준에 못미치는점이크고 , 아시아 탑그룹의 대학들도 세계톱 기준으로는 일부분 부족한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물론 근본적으로 영어문화권인 영 미권보다는 학문연구나 , 논문, 영어습득등 불리한부분도 크고말이다.
전체적인 기준으로 놓고보면 자기중심적일지 모르나 톱50~톱100.300 정도만 놓고 본다면 그게 국제기준이고 국제화의 척도일뿐 일방적 자기중심적 순위는 아니란다. 또한 저 순위자체도 일정한 기준에 근거해서 정해지는거란다.
무슨 세계에서 제일아름다운 배우 100 해놓고 영미권애들이 50명씩 포함되어있는 이딴 개같은 기준의 순위는 욕먹어 마땅하나...저런 순위같은 경우엔 아시아권의 대학스스로가 국제기준을 탓하기전에 먼저 자기 경쟁력을 갖추는게 우선이 아닐까한다.
되지도 않는 기준핑계대기전에 능력있는 교수진 ,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석학들을 초빙하고 소양있는 학생들을길러내는것이 우선이고 , 철밥통 교수직을 유지하기위해 연구보다 뻘짓거리에 관심을 둘게 아니라 연구의 질 , 논문의 질이 평가되어야 할것이며
저런 서구의 대학평가의 기준이되는 연구,논문 발표 및 국제적 인용횟수를 높이는데 힘을써야하지않겠나??
반면 우리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만하더라도 일부 교수들은 연구보다 밥그릇챙기는데 더 큰 관심을가지고있으며 대학의 문화나 시스템자체가 교수들이 연구외적인부분에 신경을쓸수밖에없게 만들고있지.....학생들은 학문연구보다는 어떻게 하면 대기업에 취직할까?? 이공계의 연구에 몸을바쳐서 자기스스로를 키워나가고 크게는 대한민국 기초학문 증진에 도움이되리라.....아런생각보다는.....의대 법대로 진학해서 기득권이 되고말리라.......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러면서.........세계기준을 탓하고 있을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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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연구위주보다는 학생들에게 간판하사에 주력하고 있는 대학이다 엘리트들 모여 있는 걸로 치면 서울대는 세계적이다 세게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중국에 있는 대학들이다 사회주의 국가라서 대학 들어가기 힘들다 13억인구중에 대학들어가는 수가 몇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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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라서 대학들어가기 힘들다는 헷소리는 니 머리에서 나온거냐??
중국에서도 돈만있으면 다가는곳이 대학이다~~~ 그리고 1자녀들이라 웬만하면 대학보내려고 용을쓴단다~~~ 특히나 자식이 공부에 관심이있다면 더말할것도없고말이다.
무슨 중국이 북한이냐?? 사회주의 국가타령하게?? 국가에 통제받고 제한된 자유를 누리지만 기본적인할것은 다하는곳이 중국이다. 그리고 중국이 인구가 많다보니 머리좋은 애들도 그만큼 많겠지만 중국사회의 시스템이 낙후되있다보니 대학들도 시스템과 체계, 인프라가 그만큼 따라오지못해서 소프트웨어가 받쳐주질못한다~~~!! 그러니 대학수준이 떨어지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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