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시 가네호리초 '후나바시안델센 공원' 구석에서 매 시간 5.82 마이크로시버트 방사선량이 검출되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검사는 12일 시민단체의 조사로 이루어진 것으로, 2층 건물의 빗물이 한 데 모아지는 지점에서 지면 1센티미터 높이로 측정하자 위와 같은 높은 선량이 계측되었다고 밝혔다.
 
후나바시시는 시민단체의 조사결과를 받고, 13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측정했으나 1.41 마이크로시버트에 그쳤다며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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