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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김현중, 빗 속에 4000명 팬 밤새 기다려
'이온 월드축제 한국페어'에 참석한 김현중, 우리음식 소개해
 
코우타 타쿠미
신한류스타 대표주자 김현중(25)이 이번엔 일본에서 한국음식전도사로 나섰다.   
 
지난 15일 사이타마 코시가야시의 대형아울렛쇼핑물인 이온레이크타운에서 개최된 '이온 월드축제 한국페어'에 참석한 김현중(25)은 4000여 명의 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렸다. 
 
이 날 날씨는 강한 비바람이 부는 최악의 상황. 그러나 일본 팬들은 빗속에도 김현중을 보기 위해 4000여 명 이상 모여 신한류스타 김현중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환성 속에 등장한 김현중은 (주)이온리테일의 무라이쇼헤이 사장과 악수를 나눈 후,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토크 이벤트를 시작했다.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나 순대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 포장마차에서는) 규동(일본식 소고기덮밥)은 팔지 않는다"라고 말해 일본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중은 과거 SS501 멤버로 일본활동당시, 규동이 너무 좋아 6개월 간 규동만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규동 매니아다.
 
그러나 김현중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뭐니뭐니해도 '김치'.
 
김현중은 "김치를 우동에 넣어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하는 등 한국음식을 맛있는 즐기는 법을 알려주었다.
 
한편 오는 11월 일본에서 솔로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김현중은 "벌써 티켓이 다 팔렸다고 한다. 정말로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 김현중은 "지금 한창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전날인 14일 오후부터 회장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팬의 줄이 생기기 시작해, 입장권을 배포하기 시작한 15일 오전 9시에는 2000명이 줄지어 있었다고 한다.

회장 맨앞줄 정중앙에 서있던 사이타마시의 한 주부(50)는, "김현중 팬이 된 지 약 반년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로 가족들한테 활기차졌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감격스럽다. 14일 밤부터 빗속에 밤새 줄을 서 있었는데, 그 보람이 있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  김현중 in '이온 월드축제 한국페어'  © JPNews/ 사진: 코우타 타쿠미
 
 
 
▲   김현중 in '이온 월드축제 한국페어'    © JPNews /사진: 코우타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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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8 [10: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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