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원전사고 직후 방출된 세슘, 핵실험 당시의 50배 이상
3월에 방출된 세슘137, 역대 최고치(핵실험 당시)의 50배 이상
 
온라인 뉴스팀
기상청 기상 연구소(이바라키 현 쓰쿠바 시)는 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3월에 방출된 세슘137이 1제곱미터당 3만 베크렐(추정치)로, 핵실험 영향으로 역대 최고 방사선량을 기록했던 1963년 6월의 50배 이상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보도한 2일 자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선박을 사용해 조사한 결과, 북태평양상에도 넓은 범위에 걸쳐 방사성 물질이 퍼졌다고 한다.
 
한편, 쓰쿠바시에 내린 세슘 137는 4월에 수십 분의 1 수준으로 감소, 여름에는 1제곱미터당 수십 베크렐로 체르노빌 사고 후의 수준이 됐다고 한다.
 
환경응용 기상연구부 이가라시 야스히토 실장은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 수준까지 내려가려면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역대 최고치는 1제곱미터당 550베크렐이었다.
 
4~5월에 실시된 해수 채취 조사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대기 중으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미국의 서해안 부근까지 다다른 것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 2011년 3월 원전사고 발생 직후 도쿄도 내 절전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02 [09: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아사히 관련기사목록
  • 日, 新요리책 화제 "밀키스를 조미료로?"
  • '아뿔싸' 힐러리, 노다 총리를 '노다 외상'으로 발언
  • 홋카이도에 34m 넘는 쓰나미 온다
  • 도쿄전력 사원 연봉, 내년에 46만 엔 늘어
  • 日, 상장 기업 작년 순이익 전년비 30% 감소
  • 日, 한국 국채 사상 첫 매입 타진
  • 日, '오이원전 재가동' 정치적 판단 유보
  • 日 난징대학살 교과서 기술에도 개입
  • 한국-일본 왕복 비행기표를 13만 원에?
  • 日사고원전, 수분 만에 목숨 앗아가는 방사선량 내뿜어
  • 핵안보정상회의, 존재감 없는 일본
  • 日銀총재 "양적 금융완화 부작용과 한계 있다"
  • 도쿄 스카이트리, 공개 앞두고 입장권 예약 폭주
  • 韓, 北위성 발사 제지에 동분서주, 결과는 '글쎄'
  • 日의사, 무단으로 환자 골수액 빼내
  • 日대표 TV제조 3사, 사장 전면 교체
  • 日경산상, 中 상표 도용 강하게 비판
  • 日사고원전 인근 주민 다수, 갑상선 피폭
  • 하시모토 시장 트위터 팔로워 61만 명, 日정치가 중 1위
  • 日 국가 순자산, 3년 연속 마이너스 기록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