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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목욕 용품 순위에 한국 때수건이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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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ng ranQueen에서 발견한 이태리 타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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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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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의 인기 있는 상품과 앞으로 유행할 것같은 신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랑킹랑킹(ranking ranqueen).각 분야별 상품의 순위를 통계를 바탕으로 매기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끄는 점포이다. 전편에서는 음료부문과, '랑킹랑킹'점포의 이름 속 의미와 운영방식 등의 심층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편에서는 보다 가벼운 눈요기 측면으로 과자류와 미용 용품 랭킹, 그리고 아이디어 상품을 살펴보자. 과자, 디저트 랭킹 ■ 제일 잘 팔리는 과자 랭킹 1위 디즈니 빅 스위트 마스코트 2위 콩비지 쿠키 3위 디즈니 파티쉐 마스코트 4위 무치무치 키나코 5위 콜라겐으로 싸맨 과실 과자
3시의 간식 랭킹 1위 : 바나나 초코빵(사진) 2위 : 카스타드빵 (ドゥスール カスタード) 3위 : 꿀 들어간 스위트 도넛 (スイートクラブ リングドーナツ ハチミツ入り)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과자
낫또, 우메보시(매실 말린 것), 콘부(다시마) ,곤약 등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만든 간식은 인기도 많고, 종류도 많다. 특히 일반 과자보다 칼로리가 낮고 몸에 해롭지 않아 칼로리에 신경쓰는 일본여성들이 즐겨찾는 초 인기 절정의 과자류다.
바삭바삭 낫또 랭킹
1위 : 바삭거리는 낫또 , 쇼유(일본 간장)맛 2위 : 쁘띠바삭한낫또 쇼유맛 3위 : 쁘띠바삭한낫또 우메(매실)맛
다시마파워 랭킹
1위 : 가볍게 씹는 콘부(다시마) 2위 : 우메보시 콘부 3위 : 부드러운 우메콘부
우메(말린 매실)로 만든 다양한 과자
▲ 우메(말린 매실)로 만든 다양한 과자 ©jpnews | |
▲ 우메(말린 매실)로 만든 다양한 과자 ©jpnews | | ■ 다이어트 서포트 과자위에 소개된 과자들이 다시마,곤약 등과 같은 재료 측면에서 다이어트 과자로 사랑받는다면, 이곳은 아예 식사 대용으로 나온 다이어트 식품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특히, 먹거리 측면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관심이 더 높다고도 볼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 서포트 과자는 여러 여성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맛이 매우 다양하다. 1위 : 메렝게하트 쇼콜라 밀크맛, 딸기맛,코코아맛 2위 : 우노꽃 쿠키 3위 : 곤약칩 초콜렛맛, 쇼유맛, 사과시나몬맛, 딸기맛, 4위 : 곤약 센베이 코코아맛, 플레인, 치즈맛 5위 : 밸런스파워 블루베리맛, 코코아맛, 캬라멜맛 (한국에 있는 것과 모양은 같지만,맛이 조금 다르다.)
▲ " 인기모델이 프로듀스한 스위트(디저트). 무려 칼로리 11 kcal " 라고 적혀있다.©jpnews | |
▲1위 메렝게하트 쇼콜라 밀크맛 ©jpnews | |
■ 데오드란트 제품 랭킹
(좌측부터) 여성을 위한 땀 젖음 방지 , 데오드란트 크림, 상쾌한 데오드란트 타올.
▲(좌측부터) 여성을 위한 땀 젖음 방지 , 데오드란트 크림, 상쾌한 데오드란트 타올. ©jpnews | |
■ 맥주와 풋콩 안주 관련 물품 랭킹
1위 : 비어 스무-쟈(beer smooter) 2위 : 쿨 비어 죠키 (cool beer jug) 3위 : 렌지데 에다마메(전자렌지로 간단히 풋콩안주 만드는 용기)
▲맥주와 풋콩 안주 관련 물품 랭킹 ©jpnews | |
▲캔에 꽂은 파이프에서 맥주거품이 크리미하게 ! ©jpnews | |
목욕 용품
바디필링(body peeling) 랭킹
1위 반나 aha 바디소프 2위 한국식 때미는 수건 3위 때미는 필링 젤
▲ 당당하게 일본제품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식 때타올 이름하여 '목욕 등밀이' ©jpnews | |
때수건의 일본어 설명 : 목욕할 때 때를 밀면 때가 왕창 나와 ! 한국 에스테의 정석인 '때밀이'를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때타올 입니다. 잘 밀려나오는 때에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 유행상품 뿐만 아니라 성능 좋은 해외상품까지 비치되어 있는 랑킹랑킹. 현재는 한국식 때수건만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언젠가는 한국상품이 전부 1위를 탈환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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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8/12 [22: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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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
세미예 |
09/08/13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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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때밀이 수건이 저곳에서 인기군요. 잘보고 갑니다. 참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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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타올이 5250원이나 하네요!! ㅎㄷㄷ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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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타월 장사해야겠네요...ㅋㅋ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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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타월ㅎㅎ 인턴기자님 저런것도 찾아내고...수고하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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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밀이 수건 피부에 안좋다고 하던데... |
ㄷㄷ |
09/09/02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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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티비에서 안좋은 이유 봤었는데... 오히려 피부를 자극시키고 모공을 넓히는 데 지대한 공을 한다고요. 일본에서 한국 제품이 잘팔리면 물론 기분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제품이 인기가 많으면 더 좋겠어요. 일단 소비자로서는 좋다고 믿고 사는 건데, 나중에 더 피부를 망쳤다는 걸 알게 되면 기분이 상하지 않겠나요? 특히 여자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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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때를 미는데에 대한 설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나쁘다는 쪽은 왜 가만히 있는 피부를 자극시키냐는 것이고, 반대로 좋다는 쪽은 피부의 죽은 세포를 제거해서라네요. 저 개인적 경험으로서는 때를 미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밖에 나가면 땀이나서 온몸이 찐득거릴 때 조금이라도 피부가 옷 등에 쓸리면 자연스럽게 때가 나와서 민망할때가 많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자신 스스로도 아주 불쾌했구요. 하지만 때를 밀면 개운하기도 하지만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당연 목욕 후엔 바디로션을 발라주는게 좋구요. 결론은 피부가 빨갛게 일때까지 지나치게 미는 건 당연히 피부손상을 일으키겠지만(심하게 밀면 피도남) 적당하게 시원하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저는 밀면 까만 때만 제거함;)밀어준다면 피부건강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진다고 봅니다.^^ 참고로 기네스 펠트로는 한국식 사우나를 즐기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본인은 피부미용을 위해서 때를 미는데 때타올은 아시아 물품점(미국현지)에 가면 구할 수 있다고까지 언급을 했더군요. 뿐만아니라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도 즐긴다고들 합니다. 서양에서는 때를 밀면 간질간질한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참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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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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