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호 K리그 복귀에 日네티즌 "아쉽다" |
|
日네티즌 "이근호, 한국 선수 중 가장 인상깊은 선수", "아쉽다" |
|
온라인 뉴스팀 |
|
|
일본 프로축구 구단 감바 오사카는 11일, 이근호(26) 선수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뛰었던 김승용(26) 선수가 울산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근호 선수는 2009년 4월, 주빌로 이와타를 통해 일본 무대에 데뷔, 2010년 7월 감바 오사카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시즌은 리그전 32경기에 출장하여 팀 최다인 15득점을 기록했다. J리그 1부리그인 J1에는 통산 88경기에 출장하여 32골을 넣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 입단한 김승용 선수는 28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 감바 오사카 이근호 선수 ©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 | 일본 보도에 따르면, 이근호 선수는 "항상 응원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에 자신의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러나 앞으로도 감바 오사카를 잊지 않고 응원할 것이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또한, 김승용 선수도 "일본에서의 첫번째 팀이 감바 오사카다. 처음에는 따라가지 못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서포터 여러분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한국으로 돌아가도 감바 오사카를 잊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감사하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이근호 선수의 한국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네티즌은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군대 때문에 한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스포츠 선수로서 한창일 때 군대를 가야하다니 너무하다"라며 안타까워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아래는 이근호 선수 이적 기사에 달린 주요 댓글이다. - 한국 선수 중에 가장 인상에 남은 선수 아냐? 좋은 선수였어 - 주빌로 이와타에서의 그 임팩트를 잊을 수 없어 - 어? 가버리는 거야? - 감바 오사카 공격진이 약해지네. - 최고 절정기에 군대라니, 아무리 의무라해도 너무하네. 자기 스스로 위약금까지 물면서 가는 것이니 각오는 돼있겠지. - 한국인이지만, 인상은 좋았어! - 아깝다 - 스포츠맨으로서 가장 중요한 2년을 군대에서 보내야 하다니.... - 이근호, 김승용 딴 데가서도 화이팅이다! - 김승용도 가버리네. 얘가 하는 골세레모니 참 좋아했는데 말야.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2/01/12 [09: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일본 축구 관련기사목록
"日축구, 2050년 이전에 세계최고 가능"
일본, 호주전 앞두고 "혼다, 너만 믿는다"
日축구대표팀 '내리막길', 해외파 부진·부상
일본, 요르단에 1-2 '충격패'
가가와,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에 꼽혀
가가와 또 득점, 일본인 유럽리그 최다 득점 기록 갱신
獨 '키커' 지 "FC 뉘른베르크, 日기요타케 영입 임박"
일본, 바레인 2-0으로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
日언론 "최종예선 B조, 일본·호주가 무난히 통과"
일본 네티즌 "한국, 죽음의 조"
한일전 성사될까
日, 한국에 톱시드 내줘
포항에 완패, 감바오사카 감독 "서포터에게 미안하다"
미야이치 료, 볼튼의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0-1 충격패
日축구 국가대표팀, 무난한 새해 첫 출발
'볼튼 임대' 미야이치 료,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이충성,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기록
가가와 신지 발목 인대 부상, 3주간 전력 이탈
가가와 신지, 獨'키커'지 유럽 베스트11에 선정돼
- "日축구, 2050년 이전에 세계최고 가능"
- 일본, 호주전 앞두고 "혼다, 너만 믿는다"
- 日축구대표팀 '내리막길', 해외파 부진·부상
- 일본, 요르단에 1-2 '충격패'
- 가가와,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에 꼽혀
- 가가와 또 득점, 일본인 유럽리그 최다 득점 기록 갱신
- 獨 '키커' 지 "FC 뉘른베르크, 日기요타케 영입 임박"
- 일본, 바레인 2-0으로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
- 日언론 "최종예선 B조, 일본·호주가 무난히 통과"
- 일본 네티즌 "한국, 죽음의 조"
- 한일전 성사될까
- 日, 한국에 톱시드 내줘
- 포항에 완패, 감바오사카 감독 "서포터에게 미안하다"
- 미야이치 료, 볼튼의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0-1 충격패
- 日축구 국가대표팀, 무난한 새해 첫 출발
- '볼튼 임대' 미야이치 료,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 이충성,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기록
- 가가와 신지 발목 인대 부상, 3주간 전력 이탈
- 가가와 신지, 獨'키커'지 유럽 베스트11에 선정돼
select h_name,h_url,h_memo from ins_news_ad_link where h_onoff='3' order by h_level DESC,h_name ASC - 혼다 게이스케, 스페인에서 무릎 수술
- '극적 결승골' 일본, 북한에 1-0 진땀승
- 헤르미날, 가와시마 선수에 '후쿠시마' 도발 사과
- 日 축구협회, 월드컵 3차 예선에 해외파 19명 연락
- 日자케로니 감독 "월드컵 우승이 목표"
- 유럽이 일본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 故 마쓰다 선수 요코하마 3번, JI클럽 첫 영구결번
- 훈련 중 쓰러진 前일본대표 마쓰다 선수, 상태 '위험'
- 나가토모 어깨 부상, 한일전 불참
- FIFA 회장도 놀랐다! 日 여자월드컵 우승
- '결국 해냈다!' 日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 日 우사미 다카시, 바이에른 뮌헨과 정식계약 체결
- 여자월드컵 결승진출, 日열도가 들썩
- 日올림픽 아시아예선 "천국조에 들었다"
- 한국은 안중에 없는 자케로니감독?
- 일본 올림픽 축구 대표팀, 쿠웨이트 상대로 3-1 승리
- '237억 파격 오퍼' 맨시티, 혼다 영입나서
- 카가와 "4강전 한국과 맞붙게될 것!" 예언
- 유벤투스, 나가토모 영입위해 발 벗고 나섰다?
- "명백한 오심" 日 시리아전 판정 항의서 제출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