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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직원 1만여 명 감축 나선다
日'NEC', 태국 홍수 피해 및 휴대전화 판매 부진으로 실적 악화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대형 전자제품 업체인 'NEC'가 1만여 명 규모의 인원 감축에 나선다.
 
NEC는 태국 홍수로 전자부품 공장에 큰 피해를 겪은 데다,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가 부진했다. 그 결과, 당초 150억 엔의 흑자가 예상됐던 2011 회계연도 연결결산은 1,000억 엔의 최종적자가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에 NEC는 국내외 직원 5,000여 명, 공장 업무를 위탁해온 협력회사 직원 5,000여 명 등 그룹 전체에서 총 1만여 명의 규모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NEC 엔도 사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부터 실적이 좋지 않았던 데다, 유럽 신용불안의 영향으로 전망이 불투명했기 때문에 대폭적인 인원 감축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대형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TDK' 또한 작년 10월, 1만 1,000여 명의 인원 감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NEC본사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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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7 [09: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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