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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쌀 고령자 대상 판매, 비판 쇄도
한 시민그룹, 후쿠시마 쌀 고령자 대상 판매 "건강 영향 적다"
 
온라인 뉴스팀
도쿄의 한 시민 모임이 고령자에게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의 피해로 판매처가 줄고 있는 후쿠시마 산 쌀을 적극적으로 먹자고 촉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모임의 대표인 히라이 히데카즈 씨는 일본 지지통신의 취재에 "고령자는 방사능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 이에 참여해주면 고맙겠다"고 언급했다.
 
원전사고 후, 히라이 대표는 몇 번이고 후쿠시마 현에 방문해 쓰나미 피해지역의 건물 잔해 등 쓰레기 처리와 배수로의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 때마다 악소문의 피해에 괴로워하는 현지 상황을 직접 보고 들으며, 후쿠시마 쌀을 현외의 희망자에게 직접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히라이 대표는 "모두가 후쿠시마 쌀을 경원시하면, 산지 표시가 의무화되지 않는 곳으로 흐르게 된다. 기준을 만족시켰다고는 해도 되도록 젊은 사람과 아이 입에 들어가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고령자가 먹는 것이 좋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일본 네티즌으로부터 비판이 쇄도했다.
 
"고령자는 건강피해가 적다니. 그렇다면 고령자는 건강에 피해가 있어도 좋다는 말인가", "건강에 좋지 않으면, 고령자든, 젊은이든 먹어선 안되는 것 아닌가", "부모에게 그런 걸 먹이라는 건가", "위험한 발상" 등 위 시민 모임을 비판하는 의견이 잇따랐다.
 
한편, "그래도 후쿠시마 산이라고 표기하니 그래도 낫네", "고령자에게 먹이려면, 국회의사당으로!"라는 의견도 있어 주목을 끌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3/19 [07: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과거 나가사카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을 치료한 일본의사가 처방한게 111 12/03/19 [10:05]
현미 쌀 된장국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 별탈없이 오래 살다가 갔다지 .
인터넷 검색에 의하면
-

정보지식의 차이이다.
그때당시 나가사카히로시마 펑했다 오염이 되었다. 그때 당시에는
땅도 오염이 되었을거다 .

자연은 정화능력이 있다.....

시간이 약이다..... 수정 삭제
일보는 끝났다. 12/03/20 [01:23]
죽음의 땅. 수정 삭제
30년동안 ㅋㅋㅋ 12/03/20 [17:39]
후쿠시마원전은 아직도 핵분열중이다
교토대교수도 대책없다고
최소30년이 지나야 멈출수 있다
수십만년동안 나올에너지가 몇십년안에 압축해서 나오는거다
수정 삭제
참 재미있는나라네 파워 12/03/20 [18:27]
방사능 쌀을 노인늘에게 먹이자니 ..
노인은 죽어도 된다는 논리인가..
방사능을 먹어 없애자는 이야기인가보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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