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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대격돌, "쟈니스 男배우들의 박빙!"
[가이드]2012년 2분기 일본인이 기대하는 일드리스트 톱 10
 
신소라 기자
 "쟈니스 소속 남자 배우들의 박빙이 예상되는 2012년 봄 드라마!"
 

2011년 연말, 일본 드라마 역사상 40.0%이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가정부 미타'의 바통을 이어받아 유난히 기대를 모았던 2012년 1분기(1월~3월) 드라마가 별다른 흥행작 없이 조용히 막을 내렸다. 
 
그러나 코이즈미 쿄코가 주연한 후지TV의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은 45세 독신 여성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재치있게 담아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장르별로는 아라포(Around Forty의 줄임말로 40대 전후 지칭) 여성의 사랑과 인생을 그린 드라마들이, 방송사별로는 후지TV의 드라마들이 선전했다.
 
후지TV는 지난 1분기 방영된 드라마 평균 시청률 랭킹에서 자그마치 1~4위(1위 '럭키 세븐(15.52%)', 2위 '스트로베리 나이트(15.35%)', 3위 '헝그리(12.62%)', 4위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12.36%)', 비디오 리서치 조사. 단, 6개월 이상 방송하는 연속 드라마와 심야 드라마는 제외)를 독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2012년 2분기는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까. 이미 몇몇 드라마는 첫방송을 마쳤다. 그러나 본격적인 드라마 전쟁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된다.

 

 "일본인이 기대하는 일드 BEST5 중 4작품이 쟈니스 주연"

 

◆ 2012년 봄 기대작 1위, 오토 사토시의 '열쇠가 잠긴 방'


오리콘의 '2012년
봄 드라마 기대작 랭킹(2012년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따르면, 이번 분기 시청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하는 작품으로 인기그룹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가 주연하는 '열쇠가 잠긴 방(후지TV, 월 9시)'이 뽑혔다.  


▲ '열쇠가 잠긴 방(후지 TV)'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열쇠가 잠긴 방(후지TV, 월 9시)'은 난해한 밀실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극으로, 오노 사토시가 대기업 경비 회사에서 일하는 열쇠 오타쿠로 분해 다양한 밀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괴물군(니혼TV)'에서 코믹한 연기를, '마왕(TBS)'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오노 사토시의 '오타쿠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의 '게츠쿠(후지TV에서 월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드라마)'가 청춘 연애물 위주였던 데 반해 미스터리 추리극을 편성, 새로운 시도에의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그 외 오노 사토시와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면서도 '실은 도둑이 아닐까' 끊임없이 의심하는 신입 변호사 역에 토다 에리카가, 엘리트 상사 변호사 역에 국민 배우 사토 코이치가 열연한다.     
 
화제의 드라마 '열쇠가 잠긴 방'은 16일 9시에 첫방송 예정이다. 
 


◆ 아라시 VS 아라시! 기대작 2위,아이바 마사키의 '삼색 고양이 홈즈의 추리'


 
이에 맞서는 기대작으로 니혼TV의 '삼색 고양이 홈즈의 추리(니혼TV, 토 9시)'가 손꼽히고 있다. 이 드라마 역시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장르 또한 '열쇠가 잠긴 방'과 같은 추리극이다. 

 

▲ 삼색 고양이 홈즈의 추리     ©JPNews/예고 캡처


'삼색 고양이 홈즈의 추리(니혼TV, 토 9시)'는 여성 울렁증에 고소 공포증, 게다가 피를 보면 빈혈을 일으키는 등 인간이 지닐 수 있는 온갖 약점을 다 갖춘 구제불능 형사가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삼색 털의 고양이를 만나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2,800만 부를 기록한
아카가와 지로(64)의 베스트 셀러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의 시초가 된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호타루의 빛', '파견의 품격', '아네고' 등을 연출한 나구모 세이이치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사에 결정적인 힌트를 주는 삼색털의 고양이 역에 여장 남자 칼럼니스트이자 탤런트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츠코 디럭스가 낙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 형편 없는 주인공에게 형사를 계속하길 강요하는 형과 여동생으로 '호타루의 빛'의 후지키 나오히토와 '엽기인걸 스나코'의 오오마사 아야가 등장한다.

첫방송은 이번 주 토요일 9시, 니혼TV에서 볼 수 있다.

 
대작 3위, 칸쟈니 8의 '파파돌'

 
기대작 3위는 칸쟈니 8의 니시키도 료가 주연하는 '파파는 아이돌(원제: 파파돌)(TBS, 목 9시)'이 차지했다.
 
최고 인기 아이돌인 주인공이 아이 셋 딸린 연상의 미혼모와 사랑에 빠져 팬들과 멤버들 몰래 결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파파는 아이돌(원제: 파파돌, TBS)'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주인공을 맡은 니시키도는 극중에서도 실제 이름을 사용, 칸쟈니 8 멤버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칸쟈니 8의 다른 멤버들도 모두 본인 역으로 출연, 극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니시키도가 출연하는 TBS의 각종 프로그램, 칸쟈니 주연의 영화 등과 협력해 실제 방송, 영화 촬영 모습이 드라마로도 방송되는 등 현실과 드라마를 오가는 전개를 펼칠 예정.
 
니시키도의 상대역인 세 아이의 엄마로는 그라비아 모델 출신 탤런트 유카가, 아이돌 아빠와 매번 갈등에 부딪히는 큰 딸 역에는 뜨는 여고생 배우에서 올해 메이지 대학에 입학해 엄친딸 배우 대열에 합류한 와시마 우미카가 열연한다.
 
첫방송은 다음 주 목요일인 19일 밤 9시, TBS에서 볼 수 있다. 
 

대작 4위, 쿠사나기 츠요시의 '37세에 의사가 된 나'

 
기대작 4위에는 국민 그룹 스마프의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하는 '37세에 의사가 된 나~연수의(硏修醫) 순정 이야기(후지TV, 화 10시)'가 꼽혔다.
 


▲ '37세에 의사가 된 나~연수의 순정 이야기(후지TV)'     ©JPNews/방송 화면 캡처


실제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의과 대학에 입학, 37세에 의사가 된 원작자 가와후치 게이이치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적 소설 '수련의 순정 이야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뒤늦게 의사가 된 주인공이 대학병원에서 고군분투하며,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료가 무엇일까' 모색해 나간다는 내용의 휴먼 드라마.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샐러리맨으로서의 경험을 살리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37세에 의사가 된 나'는 지난 10일(화) 첫방송, 13.2%(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 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 쟈니스 멤버 없이도 기대작 5위에, '리갈 하이'
 

'2012년 봄 드라마 기대작 랭킹' 베스트 5 중 유일하게 쟈니스 멤버가 출연하지 않는 드라마로 '리갈 하이(후지TV, 화 9시)'가 뽑혔다. 
 
이처럼 높은 순위권 내에 진입하게 만든 흡인력 있는 주연 배우는 사카이 마사토와 아라가키 유이. 
 

▲ 리갈 하이(후지TV)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카이 마사토는 소송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는 엘리트 변호사지만, 독설가에 비뚤어진 성격, 천재적인 잔머리를 소유한 최악(?)의 변호사를 연기, 반면 아라가키 유이는 성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한편, 융통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지식한 신참 변호사를 연기, 이 두 변호사가 옥신각신하면서 펼치는 법정 코미디다. 
 
일단, 2 : 8 가르마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빗어넘긴 머리와 속사포 같은 말투를 쓰는 사카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 끌기는 성공한 듯 하다. 그러나 자칫 뻔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두 배우가 어떻게 끌고 갈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그 밖에도, 이 드라마에는 일드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통하는 나마세 카츠히사와, 그라돌 출신의 탤런트에서 명품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여배우 코이케 에이코가 함께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갈하이'는
오는 17일(화) 오후 9시에 첫방송된다. 
 


◆ 기대작 6, 7위엔 스마프의 나카이와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신작이!  

 
6위는 또다시 쟈니스다. 원조 국민 아이돌 스마프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주연한 미스터리물 'ATARU(TBS, 일 9시)'가 6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냉정과 열정 사이'의 훈남,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하는 휴먼 멜로 '한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TBS, 금 10시)'가 잇고 있다. 



▲ '한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TBS,금 10시)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두 작품은 모두 '기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ATARU(TBS, 일 9시)'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공 아타루(나카이 마사히로)가 비범한 기억력으로 형사들과 협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반면, '한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TBS, 금 10시)'는 병으로 쓰러진 아내가 수술 후유증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며, 기억을 잃은 아내와 다시 한 번 사랑을 한다는 내용.
 
'ATARU(TBS)'는 15일(일) 밤 9시에,
'한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TBS)'는 20일(금)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 드디어 여배우 등장, 기대작 8위에 나가사와 마사미의 '도시 전설의 여자'  
 


오노 사토시가 열쇠 오타쿠를 변신한다면, 나가사와 마사미는 도시전설 오타쿠로 변신한다!

 

▲ 도시 전설의 여자(TV아사히)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나가사와 마사미가 도시전설을 쫓는 오타쿠 형사로 분한 코믹 미스터리 '도시 전설의 여자(TV 아사히, 금 11:15)'가 기대작 8위에 올랐다.
 
나가사와가 연기하는 여형사는 도시전설을 증명하기 위해 형사가 돼, 지극히 매니아적인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는데 거기에 사건해결의 열쇠가 숨어있는 것.

 
TV아사히에서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었던 금요 나이트 드라마 '트릭', '시효경찰'과 같이 공전의 히트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기대작 9위는 중년 男배우들의 힘, '수프 카레'
 

그런가 하면, 깊은 밤 시청자들의 식욕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할 드라마가 찾아온다.  
 
톱배우가 없어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심야식당'을 선보였던 TBS의 새로운 심야 드라마, '수프 카레(TBS, 화요일 새벽 2시 4분)'는 40대 중년 남성 5명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렸다.
 

▲ 수프 카레(TBS)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전업 주부에서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는 아빠, 약혼자와 여제자 사이에 갈등하는 학원 강사, 오로지 내 집 마련을 위해 살아가는 관혼상제 플래너, 가업인 '식당'을 잇기 싫어 여성 의류 판매원으로 살아가는 남성, 그리고 TV 요리쇼를 진행하며 다양한 수프 카레를 만들고 있는 요리 연구가까지. 이 다섯 남성의 인생이 '수프 카레를 통해 점점 향긋해져간다는 내용의 휴먼 스토리다.
 
야스다 켄, 토츠기 시게유키, 오오이즈미 요, 오토오 타쿠마, 모리사키 히로유키, 이리야마 노리코. 주연을 맡은 다섯 명의 배우는 모두 홋카이도 출신의 극단 'TEAM NACS'의 멤버들로, 대학생 시절 극단 활동을 같이 하던 친구들과 중년이 되어서까지 함께 공연을 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그러다 홋카이도 방송 창립 6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수프 카레(TBS)'를 통해 멤버 전원이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일을 이루게 된 것.
 
꽃미남 한 명 없이도 훈훈한 드라마는 오는 17일(화) 새벽 2시 4분에 첫방송된다.
 
 

◆ 기대작 10위, 카리스마 여배우 지존 아마미 유키의 '개구리의 왕녀님'


10위는 카리스마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주연한 '개구리의 왕녀님(후지TV, 목 10시)'이 랭크인 됐다.  


▲ 개구리의 여왕님(후지TV)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개구리의 왕녀님'은 브로드웨이에서 실패하고 돌아온 한물 간 뮤지컬 스타가 고향의 다 쓰러져가는 합창단 '샹송즈'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로, 아마미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다.
 
그러나 시청률의 여왕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난 12일(목) 첫방송된 '개구리의 왕녀님'은 9.0%(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지구)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비밀의 아라시짱(TBS)'이라는 거대한 경쟁 상대와 맞붙은 이유도 있지만, 아마미 유키를 제외한 다른 이들의 활약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조연에 해당하는 국민 걸그룹 AKB48 멤버인 오오시마 유코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수치는 나빴지만, 드라마는 좋았다"는 호평도 있었을 뿐더러, '이혼 변호사', 'BOSS' 시리즈에서 아마미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타마야마 테츠지가 록가수의 꿈을 포기한 마을 용접공으로 출연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 그 외 화제의 봄 일드


오다기리 죠 주연의 '가족의 노래(후지TV, 일 9시)'도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다. 
 
▲ 가족의 노래(후지TV)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물 간 록스타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세 명의 아이들. 이들은 하나같이 주인공을 자신의 아버지라 주장하는데, 이들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이게 그려진다. '가족의 노래'는 15일(일) 오후 9시 후지TV에서 첫방송되는 가운데, 첫방송에는 일본판 '레이디 가가'가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 파뮤파뮤가 특별 출연,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 외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차세대 인기 배우인 오카다 마사키, 고리키 아야메가 주연하는 '미래 일기(후지TV, 토 밤 11시, 21일 첫방송)',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획사인 '쟈니스'의 인기 연습생들과 국민 여성 아이돌 그룹인 AKB48의 4팀 소속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 '사립바보레어고쿄(니혼TV, 토요일 새벽 12시 50분, 14일 첫방송)' 등이 있다.  
  
카라의 강지영과 초신성의 건일이 연인으로 출연하는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TV 도쿄, 금요일 새벽 12시 53분)'도 14일(금)에 첫방송돼 많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이 무난히 끝난 가운데, 두 한류스타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쟈니스 아이돌 출신 남자 배우를 앞세운 드라마가 유독 눈에 띄는 이번 시즌 드라마. 부디 쟈니스 팬들만 흡족하게 하는 드라마가 아닌, 시청자 모두를 흡족하게 만드는 드라마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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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4 [14: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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