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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법복제DVD 대량 판매한 한국인 남성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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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500여 명에게 약 1,000만 엔 어치 불법복제DVD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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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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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류 드라마 등을 불법 복제해 대량으로 판매한 한국인 남성이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경찰은 지난 18일, 저작권 위반 혐의로 도치기 현 우쓰노미야 시에 사는 한국국적 남성 이영일 용의자(만 33세)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지난해 10월까지 4년간, 일본 전역의 500여 명에게 불법복제 DVD 약 9천 장을 판매했다고 한다.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요코하마 시에 사는 여성 7명에게 영화와 TV드라마의 복제 DVD 등 총 35장을 1만 2천 엔에 판매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그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2007년부터 불법복제 DVD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대여점에서 빌린 영화와 드라마를 복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을 모아 1장당 180엔~500엔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도치기 현 경찰은 지난해 10월, 가택수사를 통해 이 용의자의 집에서 복제 DVD 약 9천 장을 압수했다. 이 용의자는 "정규 DVD를 판매했으나, 복제판이 나와있어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 4년간 960여만 엔어치를 팔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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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9 [09: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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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오쿠보 한류숍잡상인들도 전부 체포를해야 마땅 ,,,,,,,,,,불법이니,,,, |
신오오쿠보 |
12/04/21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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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오쿠보 대대적인단속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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