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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가족의 노래' 시청률 부진, 오다기리 조도 별수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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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노래' 첫 회 시청률 6.1%에 이어 제2화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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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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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후지 TV 도요다 코(豊田皓) 사장이 도쿄 오다이바 방송국에서 정례 사장 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장에서 도요다는 4월 개편한 새로운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번 4월) 첫 시작을 보면,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과 나쁜 프로그램으로 이분화되어있다"며, 시청률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오다기리 조 주연의 연속 드라마 '가족의 노래(家族のうた)에 대해 말했다. 이 드라마가 시청자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수정해야 할 부분은 수정해 가며, 시청자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게끔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원할 것임을 시사했다. 드라마 '가족의 노래'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록 뮤지션이 돌연 나타난 딸들에 당황, 이후 그들에 휘둘려 살면서도 인간으로서 아버지로서 성장 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오다기리가 연기하는 자기 멋대로 사는 주인공 하야카와 마사요시(早川正義)가 가족을 책임지게 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며 다시 한번 성공을 향해 한발 내딛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이 드라마는 15일 방송된 첫 회 평균 시청률이 6.1%(비디오 리서치 조사, 간토 지구), 22일 방송한 제2화는 3.6%였다.
▲ 가족의 노래(후지TV) ©JPNews/공식 홈페이지 캡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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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7 [10: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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