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30년간 여자 속옷 5,000점 훔친 회사원 체포
아동부터 고령자용까지 약 5,000점 여성 속옷 자택에서 발견
 
온라인 뉴스팀
수천 장에 달하는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도쿄 도 아키시마(昭島) 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남성(55)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것으로 9일 뒤늦게 밝혀졌다.

경시청에 따르면, 이 남성의 집에서 아동부터 고령자용까지 약 5,000점의 여성 속옷이 발견됐다고 한다. 남성은 "30년 전부터 속옷을 훔치기 시작했다. 속옷 가운데는 직접 산 것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4월 6일 오전 1시 50분경, 아키시마 시의 한 주택 1층 베란다에서 빨래를 위해 널어져 있던 여성용 속옷 3장(약 4,000엔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성은 "아키시마 시를 중심으로 속옷을 모아 왔다. (여성용 속옷을) 입는 것이 취미였다"고 진술했다. 자택에서 발견된 대량의 속옷은 비닐봉지나 의류 상자에 보관돼 있거나 집안 바닥에 쌓여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훔친 장소를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 해당 경찰서가 피해 주택을 방문해 피해 접수를 권유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피해자가 "부끄럽다"며 경찰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이제까지 접수된 피해신고서는 여자 아이의 속옷 1장뿐이라고 한다. 아키시마 경찰서는 이 남성을 도난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5/10 [11: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요미우리 관련기사목록
  • 日정부, 센카쿠 국유화 '최종 조정 단계'
  • 日, 韓국채 매입 동결 검토 들어가
  • 영토문제 긴장감 속 한중일FTA 준비회의 열려
  • 日, 자국 국회의원의 센카쿠 상륙 불허
  • 日상반기 경상수지 사상최대 감소폭 기록
  • 치열한 올림푸스 쟁탈전, 후지필름도 가세
  • '사면초가' 노다 총리, 자민당마저 국회해산 촉구
  • 日야당 연합, 내각불신임안 제출하기로 합의
  • 日경찰, 부하 여경찰 집단성추행 '파문'
  • 日민주당, 정권교체 3년도 안돼 분열
  • 일본인 79%, 오자와 신당 창당에 "기대하지 않는다"
  • 日지적장애 여성 성추행한 직원, 발각되자 자살
  • 1년 3개월 만에 후쿠시마産 어패류 슈퍼에 등장
  • 日 "핵무장 포석? 완전한 사실 오해"
  • 중국, 북한에 군용차량 수출
  • 일본판 '발바리'에 무기징역 내려져
  • "고독사 싫다" 日독신녀끼리 합장 유행
  • 日치한 행위 남성, 철로로 뛰어내려 도주
  • 日, 130억 광년 떨어진 은하 포착
  • 日, 사상 첫 민간인 방위상에 우려의 시선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