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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추모비 세워진 美지자체, 50%이상이 한국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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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20만명 소녀 납치' 기록에 근거 없다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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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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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위안부와 일본군의 만행을 담은 추모비가 세워진 것을 두고 일본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국회의원이 방문해 시 측에 직접 항의를 하는가 하면, 산케이 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추모비의 내용이 근거 없으며 한국계 미국인들의 입김이 작용해 설치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뉴저지 주 팰리세이드파크 시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위안부 추모비. 특히 이 추모비에 기록돼 있는 '일본제국정부 군에 의해 납치된 20만 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라는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추모비에는 '1930년대~45년까지 일본제국정부 군에 납치된 위안부로 알려진 여성이나 소녀를 위해'라는 부분으로 시작해 '그녀들은 누구나 인식해야 하는 인권을 침해당했다', '비인도적인 죄를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일본군 병사가 무릎을 감싸며 주저앉아 있는 여성에 고압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있는 듯한 그림도 그려져 있다.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의원 등 유시(有志) 의원단에 소속된 4명의 일본 의원은 6일, 현지를 방문해 비를 시찰한 후 제임스 루툰 시장과 면담했다. 일본 의원들은 "일본정부가 몇 번에 걸쳐 조사했지만, 당시 정부나 군이 강제적으로 여성을 납치해 위안부로 삼은 사실은 없다"며 항의했다.
제임스 루툰 시장은 면담 후에 기자회견을 열고 20만 명이라는 숫자가 증감할 가능성은 있지만, 일본군에 의한 납치는 "역사상의 사실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며 철회를 거부했다.
산케이 신문은 팰리세이드파크 시의 인구 중 약 52%가 한국계 미국인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비의 설치는 이 시가 주도하고 '한국계 미국인 유권자평의회'의 지지로 2010년 10월 23일 설치됐다고 밝히며 "이 평의회는 미 하원이 2007년 7월에 채택한 위안부에 관한 대일(對日) 비난결의를 지지하는 단체 중 하나"라며 비문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시했다.
팰리세이드파크 시의 위안부 추모비 건립 문제는 이미 일본국회에서 거론된 적이 있다. 올 3월, 야마타니 에리코 의원이 예산안위원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질문했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수치나 경위를 포함해 근거 없는 것은 아닌가"라며 답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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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1 [10: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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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좋아할 거 없다. |
별가 |
12/05/11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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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게 미국이 빨아주는 거라면 미국산쇠고기 열심히 사먹으라는 독려인 셈이요, 일본이 쑈하는 거라면 미국하고 짝짜꿍 맞추어 물건값 올리려는 행위에 불과하다. 설령 '역사적 사실'에 따른 것이라 해도, 그것이 힘 없는 시절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정의는 언제나 권력의 편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을 뿐이다.
정말로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면, 두 번 다시 역사의 수레바퀴가 힘에 의해 돌아가지 않도록 주변 강대국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만 기억하면 충분할 것이다. 양키는 신탁통치 언제 끝내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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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일본인들이 외국어를 못해서 그런거다. |
흠. |
12/05/12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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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에 영어로 comfort women이라고 치면 일본정부 주장처럼 나오는 웹싸이트는 하나도 없다. 모두 일본이 책임있다고 나오지. 일본애들이 영어를 못하니까 일본정부 또는 어용학자들이 만든 일본어로 된 글만 읽고 그 논리에만 따르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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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와 혼동하다보니까....... |
김영택(金榮澤) |
12/05/12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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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정신대를 위안부로 착각해서 오는 문제로 근거가 없음.
과거사는 지움..... 도움이 안되.....요.
저기 미국계들은 고엽제 파묻는 국유본에게 영혼도 팔고 돈 받고 하는짓..... .........
반일감정은 뒤에서 조정하는거 고엽제 파묻는 국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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