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패션&음악 이벤트 '걸스 어워드 2012 S/S'가 26일, 국립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걸스 어워드'는 후지TV와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벤트로 2010년 5월 처음 개최됐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기 아이돌 'AKB48'의 시노다 마리코를 비롯해 토린도르 레나, 나나오, 후지이 리나 등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문 모델까지 합쳐 총 100명 이상의 모델이 런웨이를 누볐다.
 
또한, 한국에서 아이돌 그룹 '슈가'로 활동한 바 있는 ICONIQ(아유미)도 모델로 참가해 한국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3만여 명의 관중이 무대를 지켜봤다.
 

▲ '걸스 어워드 2012' AKB48 시노다 마리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E-girls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나나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후지이 리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모닝구 무스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미나미 아키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김영아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토린도르 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ICONIQ(아유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준호(시아 준수의 형)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피날레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걸스 어워드 2012' 피날레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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