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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교 조기졸업 가능해진다
대학 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기대
 
온라인 뉴스팀
앞으로 일본에서 고등학교 2학년과정을 마친 학생도 대학 진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부과학성은 1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도 바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 설립 방침을 결정했다. 곧 열리는 국가전략회의에서 히라노 히로후미 문부과학상이 제안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다.

우수한 고교생의 조기 대학 진학을 유도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문부과학성은 이후 학습지도요령의 개선과 현행 커리큘럼의 문제점 등을 정비하고 학교교육법의 개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코잇칸(中高一貫.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한 학교에서 이수할 수 있는 6년제 학교)'을 5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이나 스포츠, 예술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이 조기 대학 입학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도 고등학교에서 2년 이상 재학하고 대학이 정한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가졌다고 인정되면 고교 2학년인 17세에도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학력이 중퇴 처리되기 때문에 제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이 제도를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 수는 100명 정도에 그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우수한 학생에게 조기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유럽과 미국에 비해 학습시간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 대학의 학습 내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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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2 [10: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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