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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열풍에도 일본 프로야구 인기 시들?
 
김현근 기자
▲     ©  jpnews
 
wbc관련 소식으로 연일 tv, 신문에 넘쳐나는 일본에서 프로야구를 돈을 지불하면서 보고자 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산업지역연구소가 3월 19일 발표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요금을 지불해서라도 보고 싶은 스포츠로 야구가 1위에 뽑혔으나 그 비율이 2004년 조사와 비교해서 10포인트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관전 요금을 지불하면서 보러 가고 싶은 스포츠' 1위는 여전히 야구가 33%로 단연 1위였으나, 이 비율은 04년에 43%에 비해 10%로 줄어든 수치다. 이 중 남성은 41%였음에 비해, 여성은 25%로 역시 남성 쪽이 높았다. 참고로 04년도 남녀 비율은 남성이 49%, 여성이 38%였다.

 한편, 여성들이 요금을 지불하면서 가보고 싶은 스포츠 1위로는 31%의 지지를 얻은 피겨스케이트로 나타났다. 그 배경에는 피겨 스케이트가 예술감상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과, 아사다 마오 등 피겨선수의이나믹한 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스포츠는 남성에게는 '스모'로 요금지불의사가 10%를 조금 넘었고, 여성에게는 '프로레스,k-1 등 격투기'로 5%를 밑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요금을 지불해서 보고 싶은 스포츠  남성  여성
 1위  야구  피겨 스케이트
 2위  축구  야구
 3위  f1 등 모터 스포츠  축구
 4위  프로레슬링 및 격투기  스모
 5위  피겨 스케이트   f1 등 모터 스포츠
 6위  스모  프로레슬링 및 격투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남성 대답 중에서 '피겨 스케이트'가 '스모' 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 조사 방법: 매크로미르 의뢰, 2월23일-24일간 인터넸으로 실시. 전국 20-65세 남여 1030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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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3/21 [11: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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