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KB48 마에다 아츠코, 모리야마 "좋아합니다" |
|
영화 '고역열차' 첫무대인사 자리서 고백, 관객들 놀라게 해 |
|
방송 연예팀 |
|
|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의 중심멤버로, 졸업을 앞둔 마에다 아츠코(21)가 14일, 도쿄 마루노우치 TOEI에서 열린 영화 '고역열차(苦役列車)'의 첫무대인사 자리에 참석했다. '고역열차'는 작가 니시무라 겐타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친구도 없고, 여자도 없고, 한잔의 술로 마음을 달래며 그날그날 항만 노동자로 생계를 꾸려가는 열아홉 살 간타의 서글픈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날 무대에서 마에다는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27)가 맡은 주인공 기타마치 간타의 매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여자 입장에서 본다면, 대단히 알기 쉬운 사람이라 귀엽다고 생각했다. 모리야마 미라이 씨가 좋은 것인지, 기타마치 간타가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같은 마에다의 말에 모리야마는 "마에다를 쳐다볼 수가 없다"며 얼굴이 빨갛게 변하기도 했다.
한편, 자동차 면허 취득을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마에다는 "팬분들은 (제가) 절대 못 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꼭 따고 말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영화 '고역열차' 첫무대인사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2/07/16 [09: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