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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졸업' 마에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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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츠코 졸업 배웅 위해, 도쿄돔에 4만 8천 명 '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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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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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 일본 국민 아이돌 AKB48의 도쿄돔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공연 마지막날, 이벤트장인 도쿄돔에는 무려 4만 8천 명의 팬이 몰려, 졸업을 앞둔 마에다 아츠코(21)를 배웅했다. 이날 마에다가 AKB48의 데뷔곡인 '사쿠라노하나비라타치(桜の花びらたち, 벚꽃잎들)'를 솔로로 부르면서 무대는 시작됐다. 이후, 마에다는 AKB48 멤버들과 함께 약 3시간에 걸쳐, 자신들의 히트곡 50여 곡을 불렀다. 앙코르 무대에서 마에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에다는 27일, 도쿄 아키하바라 AKB48 전용 극장 공연을 마지막으로 AKB48 멤버로서의 활동을 접고,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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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27 [08: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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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만만치 않지요. |
현실은 |
12/08/27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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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단체에 소속되어 있을때는 공연 스케줄부터 각종 의상이나 악세사리 및 그밖 부수적인 활동에 필요한 모든것(신변 보호 및 관리)을 소속 연예사가 맡아주었으나(물론 그만큼 수익금을 많이 가져갔습니다만) 졸업후에는 모든것을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활동해야 되겠지요. 특히 신곡 발굴부터 각종 스캔들도 신경써야되고, 외부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밥벌이가 안되면, 옷도 벗고, av도 찍을수밖에 없지요. 즉 졸업한 이상 홀로서기를 해야 된다는 것,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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