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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사건' 마에다 아츠코, 공식 석상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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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도쿄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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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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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 아이돌 AKB48 에이스 출신 마에다 아츠코(21)가 '만취 추태' 보도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마에다는 9월 4일 심야, AKB48 멤버와 사토 타케루 등 세 명의 남성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만취해 울부짖거나, 사토에 안겨 실려가는 모습이 유명 주간지 '슈칸분슌'에 의해 적나라하게 포착된 바 있다.
그녀는 10월 20일 개막되는 '제25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20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도쿄 국제 영화제는 일본 유일의 국제 영화 제작자 연맹이 공인하는 국제 영화제로, 세계에서 100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급 영화 축제다.
마에다는 영화제 개최 기간 중, 이 이벤트의 '얼굴'로서 일본 영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검은색 바탕의 옷차림으로 등장한 마에다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아 긴장되지만,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에 기쁘고 기대도 된다"라며 대사로 꼽힌 소감을 밝혔다. 이에, 주최자는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에다는 영화의 매력을 잘 소개해 줄 거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에다는 이날 '만취 추태'에 관해선 그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제25회 도쿄 국제 영화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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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21 [10: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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