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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학생이 전하는, 감동적인 한일우호의 글
28일, 주일 韓대사관에서 제3회 한일교류 작문 콩쿨 표창식 열려
 
오석준 기자
28일 오후 3시, 도쿄 요쓰야에 위치한 주일 한국 대사관에서 '제3회 한일교류 작문 콩쿨 표창식'이 열렸다.

'한일교류 작문 콩쿨'은 한일 간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열리는 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같은 세대의 한국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내가 느낀 한국(인)', '한국과 일본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제안'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응모를 받은 이번 대회엔 일본 39개 광역지자체에서 727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참가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엔 중학생, 고등학생, 학생(대학생, 전문대생 등)부문의 각 수상자 8명이 참석했고, 신각수 주일 대사를 비롯해 오사와 분고 마이니치 신문 편집위원,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해 수상자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마침내 표창식 행사가 시작됐고 신각수 주일 대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여러분의 글을 읽고,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여러분의 글을 토대로 앞으로 한일 우호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참고가 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신각수 주일 대사는 수상자 한 명 한 명에 직접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 신각수 주일대사     ©JPNews/ 오석준
 
 
 
▲ 신각수 주일대사 상장 수여     ©JPNews/ 오석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 씨도 이들의 칭찬 릴레이에 동참했다. "직접 글을 읽어보니 최근 한일관계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독도 문제가 많이 나왔다. 그리고 일본의 뉴스 보도 방식, 온라인 우익들의 비판 등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과 공부가 됐다"며, "여러분이 앞으로의 한일 우호 관계를 위해 많은 힘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고등학생 시절 한국 학생들과 교류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어 내년 2월 한국 유학까지 결심했다는 간노 마나미 씨(소카 대학 3년, 학생 부문 최우수상).
 
간노 씨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나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한글문화 연구회에서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받은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 왼쪽부터 학생부문 대상 간노 마나미, 신각수 주일대사     ©JPNews/ 오석준
 

다음은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간노 씨의 글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태어난 나라를 좋아합니까?
 
저는 일본을 좋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즐거움도 있고, 거리도 깨끗하며, 치안도 좋습니다. 또, 일본 음식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며, 성인식에 기모노를 입었을 때는 일본인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마음속 깊이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근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저의 생각이 일본에 대한 '애국심'이라 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애국심'이라는 말의 정의는 도대체 뭘까요. 문자 그대로 단순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괜찮은 걸까요. 제가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이유는 일본이 전쟁하고 있을 때 조국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애국심'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이 전쟁이 결과적으로 많은 피해자를 냈다는 어두운 역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더욱더 '애국심'이라는 단어에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뉴스를 보고 있으면, 그다지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웃 나라인 한국과 '애국심'을 결부시킬 때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 종군 위안부 평화비 소녀상을 설치한 것. 영토 소유권을 주장하는 데모. 이러한 행동은 일본인에게 있어 어딘가 이상한 행동으로, 너무 오바하는 것이 아닌가, 한국인은 이해할 수 없는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도록 방송 구성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이나 한국에 어학연수 갔을 때 만난 제주도 친구들. 모두가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 올해 여름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을 때도 민족 불굴의 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에,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인의 이러한 정신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기에 조국을 알려고 하며, 역사를 공부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잊어버리게 되면 같은 일이 반복 될지도 모릅니다. 모른 채로 있는 것, 무관심인 채로 있는 것은 '악(悪)'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과거를 잊지 않고, 평화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도를 통한 한국밖에 모르는 일본인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한국에 흥미를 느끼고 한국을 방문해 그들의 좋은 면에 눈을 뜨고 있는 일본인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한국인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일부분만 보고, 서로를 판단하고 있진 않을까요? 일본 사람도 한국 사람도 아직,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어느 한국 친구가 이런 얘길 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사람이지만, 혹시 전생에 일본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한국에서 태어났을 뿐, 한 사람의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과거 역사를 이유로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비극적인 역사를 다시 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말처럼 한국인이니까, 일본인이니까 라는 이유로 나쁜 감정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지금 저희가 한국과 일본, 각각의 나라에서 태어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라는 것은 결코 나쁜 감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과거를 무의미하게 하지 않기 위해 서로가 이해하며 좀 더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얼굴, 문화도 많이 닮아있는 이웃나라이고, 또 짊어지고 있는 역사가 있기에 좋은 파트너가 되어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 사명이 있지 않을까요.



▲ 신각수 주일대사와 수상자들     ©JPNews/ 오석준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9/28 [17: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게 무슨 말이지?;; ㅂㅈㄷㄱ 12/09/29 [16:19]
"저는 지금 한국사람이지만, 혹시 전생에 일본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한국에 태어난 것으로 같은 인간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과거 역사를 이유로 일본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말인지 해석해주실 분 계신가요? 수정 삭제
뭐가 감동스런 우호의 글이란 말이죠. 황당 12/09/29 [17:17]
기승 병 병 이네요.

뭐가 감동이란 말이죠.

자신은 역사를 잘 몰랐다. 한국인은 역사를 잘 배운다. 한국을 사랑한다.

잘 쓴 글이라면 그 이유가 무언지를 밝혀야죠.

그거 없이 한국은 역사를 잘 안다. 애국한다.

근데 이제는 한 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자기 친구가 예전에는 일본인이었을지도
모른단다.


이런 병 같은 글이 상을 받는다는 겁니까?

왜 한국인들이 역사를 배우고 일본을 욕하는지에 대한 조그마한 근거나 원인 파악도 없이 그냥 주구장창 친하게 지내야 한다?????

수정 삭제
저의 조국은 한국이 아니랍니다. 김치맛 좀 보실래요? 12/09/29 [21:11]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점이 많아요. 사계절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 남북으로 차등화 된 기후대의 분포가 유사하지요. 그래서 일본음식 못지않게 한국음식도 다양하고 맛있답니다. 당장 김치 하나만 먹어보면 주변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어요. 김치에는 젓갈이 들어가는 게 보통이거든요.

젓갈은 뭘로 만들까요? 네, 바다에서 잡힌 새우나 멸치 등으로 만든답니다. 집안 식성에 따라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그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전라도 김치에 젓갈이 푸짐하게 들어가요. 한국에서는 전라도 음식이 맛깔스럽다 하여 으뜸으로 치는 이가 많답니다. 그 비릿하면서도 짭조름한, 그러면서도 구수함이 뒤섞여 발효가 잘 되었을 때의 느낌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전라도에서는 이 경우 '거시기하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딱히 맛이나 향, 식감을 가리키는 게 아니에요. 단지 뭐가 뭔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을 일단 '거시기'라 지칭하고 지나가지요. 보통 이런 경우 있잖아요. 차창 밖으로 뭔가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정확히 뭘 봤는지를 모를 때의 그 느낌.

그렇다고 전라도 김치맛의 비밀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김치를 먹어보면 되죠, 뭐. 전라도보다 조금 북쪽으로 올라간 서울/경기도의 김치는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데, 이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특징 때문에 팔도의 김치맛이 어우러져 중간맛을 지니게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어요. 젓갈도 적당히, 고춧가루도 적당히 들어가요. 그래서 맛과 향이 지나치지 않은 조화로운 김치맛을 보고 싶다면 이 지방의 김치를 추천해요.
그래도 아직 젓갈이 내는 맛의 비밀을 모르시겠다면 북한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서 북한 김치맛을 보면 돼요. 서울보다 훨씬 대륙에 가까운 북한에서는 마늘, 소금, 고춧가루 등의 양념이 귀하답니다. 그래서 남쪽보다 제 빛깔이 나지 않는 김치를 담그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젓갈 또한 명태를 잡아 만드는 차이점이 있고요.
이렇게 서로 다른 지역의 김치맛을 보고 나면, 최초 잎 밖에 안 달렸던 하얀 배추가 어떻게 한 집안의 입맛을 사로잡는 보물로 변해가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젓갈이 전해주는 거시기 한 비법 또한 그 후에야 깨달을 수 있는 것이겠고요.

환경이 비슷하고, 일원화 된 왕권을 중심으로 단일화 된 체제를 오래 유지해 왔던 두 나라는, 한자문화권인 중국을 중심으로 문화를 교류한 역사도 공유합니다. 그래서 유교와 불교를 비롯해 많은 문물들이 한반도와 열도 사이를 오간 것이겠지요. 특히 체제의 중심에 '나'를 놓고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로 삼은 역사야말로 무엇보다도 양국의 문화를 비슷하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른 모든 것이 같더라도 근원을 인식하는 바탕이 다르면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먼저 스스로가 귀한 줄 알고, 이 귀한 나와 세상의 인연을 만들어주신 부모님이 귀한 줄을 알며, 바로 이곳으로부터 소중한 인연을 밖으로 뻗쳐나가 인식의 한계가 끝나는 점까지 중생구도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이 불교의 가르침이요, 이러한 깨달음을 수신의 도리로 삼아 집안, 나라, 천하를 태평하게 이루고자 하는 다짐이 유교의 가르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불교를 인식의 바탕으로 삼고, 유교를 치국의 바탕으로 삼아 태평연월을 보낸 역사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두 학문 모두 진정한 스스로의 깨우침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었으니, 어쩌면 여기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은 필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방이 바다로 막혀있는 일본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치국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했고, 따라서 인식의 한계가 치국의 경계와 같았습니다. 반면 삼면이 바다이긴 하지만 대륙과 연결되어 있는 한반도에서는 인식의 한계가 치국의 경계와 같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인식한 지점의 어디까지를 치국의 도리로 설정할 수 있을지 고민해오신 조상님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퇴계 이황 선생께선 이(理)는 귀하고 기(氣)는 천한 것이라 하여 만물에 대한 인식의 힘을 치국보다 위에 두셨으니 곧 기가 가져올 위험성을 미리 예측하신 것이요, 율곡 이이 선생께선 기(氣)가 발한 뒤에 이(理)가 올라타는 도리 하나만이 있음을 역설하여 성리학의 종주국인 송나라, 주희의 가르침을 뛰어넘는 학문적 성과를 이루신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수천 년 동안 이루어진 문화적 성과들은 훗날 기(氣)를 우선시하는 자들에게 철저히 짓밟히고 말지요. 과연 인간이 쫓아야 하는 것이 배추겠습니까, 젓갈이겠습니까, 아니면 김치겠습니까?

사실 이런 것들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차피 배가 고파지면 무엇과 밥을 먹건 꿀맛일 테니까요. 일본은 자신이 서있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일본의 전쟁 상대들 또한 서있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랍니다. 그래서 애국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치가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인식의 한계가 다르니 치국의 도리도 당연히 달랐을 게 아닙니까? 결코 어둡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제 감겼던 눈이 떠지고 애국심의 모체가 될 '나라'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졌으니, 치국의 도리를 새로 설정할 존재가 있다면 마땅히 세상을 주관해야 할 '나' 자신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귀하게 간직하여 뜻을 지켜나가길 바래요. 이번 전쟁에서 한국인들은 반드시 승리할 테니까 말이죠.

배추를 보았으나 무엇을 위해 소금에 절여놓았는지 몰랐고, 젓갈을 구했으나 담가야 할 배추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네. 김치가 무엇인지 알려면 먼저 배추부터 씻어 젓갈을 올려놔야 하거늘, 어찌 젓갈부터 먹이고 김치맛을 보라 채근한단 말인가? 전쟁이란 서로의 입에 젓갈부터 집어넣는 행위요, 애국심이란 뒤늦게라도 배춧잎을 구해 간을 맞추려는 인간 자신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생각없이 물로 입 안을 헹구어내면 모처럼 젓갈을 먹인 보람조차 없겠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후딱 배춧잎을 구해 입 속에 넣읍시다! 아직 젓갈이 남아있어서 그래요. 우물우물... 뭐니뭐니 해도 귀한 건 속배추가 아니겠습니까?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어 아삭하니 고소한. 아사삭! 수정 삭제
여기 긴 글 쓰는 넘아 12/09/30 [21:22]
읽지도 않는다. 이 찌질아.멍청한 녀석. 나가서 놀아 수정 삭제
일본"의 근본 역사" 는 한반도" 에서 역적 으로 몰려"건너간 왕족들 과 도래 짚신문화 텐노헤가 14/09/16 [22:02]
오래 살아갈 수록", 운명처럼" 형제 나가라는 느낌"이 깊어지는 니혼" 누가 뭐라고 해도, 우호국가로서,잘지내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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