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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열기 넘치는 日걸스 어워드 2012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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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패션&음악 이벤트 '걸스 어워드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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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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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패션&음악 이벤트 '걸스 어워드 2012 A/W'가 8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 체육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걸스 어워드'는 후지TV와 실행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벤트로, 2010년 5월부터 개최됐으며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들과 게스트들이 대거 참가했다. 8등신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 나나오, 인형 같은 미모의 토린도르 레나 등 총 100명 이상의 늘씬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볐다. 이외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각 일본 패션쇼 무대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김영아, 애프터 스쿨의 나나도 무대에 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이날, 가장 처음으로 런웨이에 나선 것은 웃음기 많은 4차원 모델 로라.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무표정 연기로 3만 2천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토린도르 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유부녀', 젊은 모델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몸매 자랑 일본의 유부녀 모델들도 어린 모델에도 뒤지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E컵의 글래머로 지난 4월, 장녀를 출산한 호시노 아키(35), 18살 차 연상의 남편을 두었으며 6월, 장녀를 낳은 키노시타 유키나(24), 싱글 마더로 일본 최고의 모델로 꼽히고 있는 토미나가 아이(30)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여타 모델들에도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누볐다.
▲ 호시노 아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키노시타 유키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토미나가 아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모델뿐만 아니었다" 이날, 볼거리는 모델들의 워킹 뿐만이 아니었다. 일본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인 AKB48을 비롯해 THE SECOND from EXILE, 노기자카46 등 총 10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3만 2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노기자카46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THE SECOND from EXILE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한국 대표 모델로 나선 애프터 스쿨의 나나 총 100명 이상의 일본 모델이 참여한 이번 무대에는 각종 일본 패션쇼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애프터 스쿨의 나나, 김영아도 함께했다.
또한, 게스트로서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과 유키스가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일본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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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2 [16: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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