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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다"...후쿠시마 지진 동영상 속속 게재돼
사실 확인되지 않은 컨텐츠도 다수...日매체, 주의 요구
 
조은주기자

22일 오전 6시경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네티즌이 직접 촬영한 관련 영상이 인터넷에 속속 게재되고 있다. 하지만 이 안에는 확인되지 않은 컨텐츠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지진은 후쿠시마 동남동쪽 112km 해역에서 발생했다. 또 이로 인해 쓰나미(지진해일)도 발생했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9.1의 강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아오모리 현에서 지바 현까지 넓은 영역에 걸쳐 목격됐다. 인터넷이나 트위터 등 SNS에는 네티즌이 촬영한 각종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쓰나미 경보 소리와 함께 해안을 덮친 쓰나미의 모습이나 강이 역류하는 모습, 촬영자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  사진 출처 = 트위터 영상 캡처   © JPNews

 

▲  사진 출처 = 트위터 영상 캡처   © JPNews

 

하지만 이 안에는 확인되지 않은, 명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날 7시 40분경 트위터에 게재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모습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촬영된 이미지다.

 

버즈피드는 이 사진에 대해 도쿄전력이 제공한 사진으로 과거 마이니치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게재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해시 과거 사용된 사진과 정보원이 명확하지 않은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요구했다.

 

실제 올해 4월 구마모토 지진 당시 동물원에서 사자가 탈출했다는 루머를 흘린 한 네티즌이 현지 경찰에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  사진 출처 : 트위터, 2011년 후쿠시마 원전 당시 사진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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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2 [13: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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