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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요나라, SMAP
시부야 타워레코드 등 CD 판매샵, SMAP 멤버 의상 전시
 
조은주 기자
▲ 츠타야 시부야점 SMAP 특설 코너에 전시된 이나가키 고로의 의상.     © JPNews

 

일본 국민그룹 SMAP이 올해 말로 해체되는 가운데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츠타야 레코드 샵 등 일본 각지에서는 SMAP 베스트 앨범과 함께 멤버들이 실제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이 전시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28일 CD·DVD 렌탈 및 판매 전문점 츠타야 시부야점에는 SMAP 멤버의 의상을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츠타야 시부야 점은 지난 21일 SMAP의 마지막 베스트 앨범 'SMAP 25 YEARS'를 발매하면서 SMAP 멤버들의 의상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이날 전시된 의상은 이나가키 고로가 지난 2012년 개최된 'Gift of SMAP' 콘서트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  츠타야 시부야점 SMAP 특설 코너의 모습.  © JPNews
팬들뿐 아니라 츠타야를 찾은 고객들은 이나가키의 의상을 찍거나 'SMAP 25 YEARS'의 수록곡을 살펴보는 등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매장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SMAP 특설 코너는 일반 특설 코너보다 5배 넓은 공간에 마련됐다. 관계자는 "이렇게 넓은 공간이 한 아티스트용으로 쓰이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인근의 대형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역시 1층에 대형 SMAP 전시 공간을 만들고 앨범 판매뿐 아니라 의상을 전시하고 있었다. 또 앨범 판매대 옆에는 메시지 노트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팬들은 여기에 SMAP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 타워레코드 1층, SMAP 특설 코너의 모습.     © JPNews
이 안에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이 마지막 노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고마워요, SMAP' 등 감사의 메시지가 게재돼 있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전시중인 SMAP 멤버의 콘서트 의상을 찍거나 방명록을 작성하며 SMAP의 해체를 아쉬워했다.
 
타워레코드에 전시되고 있는 의상은 카토리 싱고가 2014년 'Mr.S-SAIKOU DE SAIKOU NO CONCERT TOUR-'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  한 여성이 28일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 전시된 SMAP 멤버의 의상을 촬영하고 있다.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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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9 [01:0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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