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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걸친 명품스누피 한번 볼래요?
도쿄에서 전시중인 명품브랜드를 걸친 <피넛츠> 스누피
 
안민정 기자
샤넬,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클로에..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명품 브랜드의 스누피가 일본에 전시되고 있다.

어린 시절 tv를 통해 보던 애니메이션 <피넛츠>의 스누피는 새하얀 몸에 검정색 목끈을 하고 있는 심플한 모습. 검정색 귀를 팔랑이며 유쾌하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도쿄에 나타난 스누피의 모습은 여성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명품 옷과 가방을 걸친 셀레브리티이다.
 

▲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g.v.g.v의 옷을 입은 스누피     ©이승열/jpnews

도쿄 미드타운 아트리움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명품 스누피 인형이 전시되고 있다. 
 
이런 행사가 기획된 것은 2010년 애니메이션 <피넛츠>가 탄생 60주년을 맞는 해이기 때문. 6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peanuts diamond anniversary' 를 기획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명품 스누피 전시인 것이다.
 
10월 19일부터 25일은 도쿄 최대의 패션쇼 주간인 '도쿄발 일본 패션위크' 기간으로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g.v.g.v가 스누피의 옷을 디자인했고, 이 전시와 더불어 전세계 각지에서 디자인한 명품 스누피가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명랑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스누피지만 명품을 입히면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명품견으로 변신. 명품 브랜드들은 자사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디자인 옷과 악세사리로 스누피를 치장, 럭셔리 룩을 만들어냈다.
 
▲ 샤넬 스누피     ©이승열/jpnews

샤넬의 경우는 샤넬 특유의 누빔과 체인, 금장장식을 이용하여 스누피를 장식했고, 에르메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에르메스 백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클로에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롱드레스로 매력발산을 했고,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는 호피로 몸을 감싼 스누피를 내놓았다.
 
명품 스누피 관람은 무료로, 누구나 감상이 가능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일정은 21일까지 도쿄 미드타운 아트리움, 22일부터 29일까지는 미드타운 가레리아 3층 'time&style', 30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메이지진구가이엔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스누피: 1950년 10월 2일부터 연재된 미국출신 찰스 먼로 슐츠의 만화, 애니메이션 <피넛츠>에 등장하는 주요캐릭터.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애완견으로 두 발로 걷고 생각하는 강아지이다.

<사진으로 보는 명품 스누피>

▲ 지방시 스누피     ©이승열/jpnews
 
▲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스누피     ©이승열/jpnews
 
▲ 발렌시아가 스누피     ©이승열/jpnews
 
▲ 장 폴 고티에  스누피     ©이승열/jpnews
 
▲ 클로에 스누피     ©이승열/jpnews
 
▲ 에르메스 스누피     ©이승열/jpnews
 
<명품 스누피를 바라보는 사람들>
 
▲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승열/jpnews

▲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승열/jpnews
 
▲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승열/jpnews
 
▲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승열/jpnews
 
▲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승열/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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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0/20 [22: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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