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베 내각 지지율 41%[NHK]
내각지지율 5%내려간 41% 기록, 비지지율 38%
 
JPNEWS

NHK여론조사 결과, 일본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NHK가 8, 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951명을 대상으로 RDD(무작위 전화조사)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전달 조사보다 5% 내려간 41%를 기록했다. 비지지율은 1% 올라간 38%였다. 응답률은 55%(1074명 답변)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로는 '다른 내각보다 낫다'가 46%, '지지하는 정당의 내각이기 때문'이 9%였다. 반대로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책에 기대할 수 없다', '사람됨됨이를 신뢰하기 어렵다'가 각각 35%였다.

 

▲ 일본 도심 거리 빌딩     ©JPNews

 

아베 총리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평화조약 체결 뒤 쿠릴 열도(일본명 북방영토) 중 2개섬을 양도'하기로 한 소일 공동선언을 토대로, 새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는 답변이 10%, '어느 정도 좋게 평가한다'가 47%, '그다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가 24%, '전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가 9%를 기록했다.

 

러시아와의 평화조약 협상에 정부가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지 물은 결과 '4개섬의 일괄 반환'이 38%, '2섬의 선행 반환'이 38%, '2섬만 반환'이 10%였다.

 

내년 4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도입을 확대하는 법률이 이번 국회에서 성립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가 6%, '어느 정도 좋게 평가한다'가 32%, '그다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가 34%, '전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가 20%였다.

 

오키나와 미군 후텐마 기지를 나고 시 헤노코로 이설하는 계획에 대해 오키나와현은 반대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곧 예정대로 이설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찬성'이 22%, '반대'가 30%, '어느 쪽이라 말하기 어렵다'가 40%를 기록했다.

 

닛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건과 관련해 닛산과 르노와의 관계에 대해 물은 결과, 대주주로서 르노가 우위에 선 양사의 관계에 대해 '유지할 필요가 있다'가 5%, '바뀌어야 한다'가 54%, '어느쪽이라 말하기 어렵다'가 29%였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자민당이 압도적으로 높은 34.5%를 기록했다. 뒤이어 입헌민주당이 7.6%, 국민민주당이 0.9%, 공명당 3.6%, 공산당 3%, 일본 유신회 0.6%, 자유당 0.2%, 희망의 당 0.2%, 사민당이 0.4%를 기록했다.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다'는 무려 41.4%를 기록해 일본인들의 정치 혐오나 정치 무관심이 극에 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8/12/11 [13: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