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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인플루엔자 유행, 환자 수 급증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 수 163만 명으로 추산, 경보 수준 넘어서
 
JPNews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일본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18일,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경보 레벨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약 5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평균 38.54명을 기록, 경보 레벨인 3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 같은 집계를 바탕으로, 일본 전역에 약 163만 명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 주의 58만 명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 신종플루 마스크     ©JPNews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역지자체별로 의료기관 1곳당 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아이치 현으로 75.38명이었다. 이어서 구마모토 58.79명, 기후 현 53.94명, 가고시마 현 52.34명, 시즈오카 52.22명이었다.

 

입원은 60대 이상이 전체의 64%를 차지했고 만 10세 미만도 23%로 많았다. 이번 시즌의 지금까지의 환자 수는 추계치로 약 328만 명이었다.

 

올겨울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10년 전 '신형 인플루엔자'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H1N1'이라 불리는 타입이 70%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일본에서 유행한 B형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이달 말부터 환자가 더욱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손 씻기의 생활화나 마스크 착용 등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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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8 [18: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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