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셀 고베에서 활약하는 세계적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만 35세)가 2일, 도쿄에서 애플리케이션 '키즈나' 공식홍보대사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 「KIZUNA」アンバサダー就任 アンドレス・イニエスタ選手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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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키즈나(KIZUNA)'는 불특정다수에게 정보를 발신하는 종래의 SNS와는 다르게, 축구팬을 위한 월정액형 플랫폼이다. 라이브 채팅으로 교류가 가능하며 선수들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선수와의 오프라인 교류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이니에스타는 "일본은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여기서 매우 훌륭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 보답을 하고 싶다"며 홍보대사 취임의 이유를 설명했다.
▲ 「KIZUNA」アンバサダー就任 アンドレス・イニエスタ選手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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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ZUNA」アンバサダー就任 アンドレス・イニエスタ選手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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