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스재팬, 올 여름 패션은 50년대 스타일로!
여성성을 살린 복고풍으로 눈길을 잡는다
 
안민정 기자
지난 11일에 개최된 2009년 미스 유니버스 재팬은 단순히 줄 세워서 미녀를 뽑는 대회만은 아니었다. 미스 유니버스 재팬 최종결정일 하루를 위해 후보들은 2008년 12월부터 약 6개월 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고, 두 시간에 걸쳐 천여명의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종합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2009년 미스 유니버스 재팬의 메인컨셉은1950년대 헐리우드 스타일로 뮤지컬 <시카고> 등을 재연하며 섹시하면서 고풍스러운 여배우들을 재연했다. 드레스부터 청바지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도트 무늬, 마린룩 등 2009년의 일본 여름 패션을 '복고'로 제안했다.

첫번째, 드레스 모습으로 등장한 일본 최고의 미녀들.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톤다운 된 색상으로 롱드레스만의 아찔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여성성을 한껏 과시했다. 가슴라인을 한껏 강조하고 허리선을 위로 올린 것이 특징이며, 헤어스타일은 볼륨있는 롱스타일이 대세였다.

▲ 드레스 모습으로 등장하는 미스 유니버스 재팬     ©jpnews

두번째, 강렬한 색상대비. 짧고 시원하게 마린룩!
뿔테 선글라스, 스트라이프, 도트무늬 티셔츠로 힘을 주고, 경쾌한 핫팬츠에 웨지힐로 마무리했다.
 
▲ 올 여름은 마린룩으로 시원하게     ©jpnews

세번째, 아찔한 란제리룩.
검정 레이스 란제리에 망사 스타킹, 가터 벨트 등으로 유혹하는 미스 유니버스 재팬.
 
▲ 아찔한 란제리룩     ©jpnews

네번째, 대담하거나 심플하거나 수영복 패션.
미스 재팬들이 선택한 수영복은 시원시원한 프린트 혹은 원 블랙의 섹시 이미지.

▲ 올 여음 수영복이라면 이것     © jpnews
 
다섯번째, 더 이상 붙을 수 없다! 진즈~
청바지도 섹시하게, 2009년에도 라인을 살려주는 스키니는 계속 된다.
 
▲ 미스 재팬들이 캐주얼을 입었을 때     © jpnews

 
강렬한 패턴으로 눈을 사로잡는 그녀들.
일본의 올 여름 패션 시장은 복고 열기로 뜨거워질 예정이다.

▲ 최종발표에서 섹시한 톱5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5/14 [14: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