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키나와 미군문제, 한국도 촉각 곤두세워 |
|
<산케이>日 '후텐마 미군기지' 한국도 덕본 게 사실! |
|
박철현 기자 |
|
|
"미군 후텐마 비행장(오키나와현 기노완 시) 이전문제는 미일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에 관련된 중요한 현안"이라고, 21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한반도에서 유사시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가 출동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도 후텐마 기지이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1999년 한국정부가 공개한 외교기밀문서를 근거로 한국에 있어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
▲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후텐마 기지, 시 한가운데 미군 비행장이 자리잡고 있다. ©기노완시 구청 | | <산케이>가 소개한 기밀문서에 따르면 69년 미일 양국이 오키나와 반환에 합의했을 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오키나와에 핵병력을 갖춘 미군기지가 그대로 남아있어 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문은 "당시 한국정부는 오키나와가 일본측에 반환된다면 '핵 없는 본토 수준'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해 반환에 반대하는 입장을 폈었다"면서 "한국정부는 일본을 설득하기 위해 가네야마 마사에 주한일본대사가 박 대통령과 회견했을 때 '유사시에는 미군이 핵병기를 가지고 들어 올 것이니 걱정말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가네야마 대사의 이 말을 들은 박 전 대통령과 정일권 국무총리는 "미군기지에 반대하는 사회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어떻게 하나"는 걱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산케이>는 "이 때 박 대통령이 지적한 대로 40년이 지난 지금 사민당(구 사회당)과 연립내각을 구성해 대등한 미일관계를 주창하고 있는 하토야마 정권의 탄생으로 한국의 안전보장에 현실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한국정부 관계자나 유명환 외교통상부가 공식적으로 후텐마 기지이전에 대해서 말한 적은 없다고 하면서도 <동아일보> 등을 인용해 "한국 매스컴과 안보 전문가들은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문제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10일자 <동아일보>는 지면 한 페이지를 전부 할애해 이 문제를 특집으로 다뤘다. <동아일보>는 '후텐마의 이전 계획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미군의 재편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크게 우려했다" 또한 신문은 외교안보연구소의 윤덕민 교수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오키나와 기지문제에 관해서는 한국도 당사자다. 강 건너 불구경할 때가 아니다. 유사시에는 오키나와에 주둔중인 미 해병대가 가장 먼저 투입되기로 돼 있는데 만약 후텐마 기지가 괌으로 이전한다면 한국의 안보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산케이신문>은, 그동안 후텐마 기지이전 문제에 대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여온 민주당 하토야마 내각을 줄곧 비판해 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09/12/21 [13: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
|
정신차려 |
방사능원숭이 |
09/12/21 [15:12] |
|
|
줄곧 한국 씹는 칼럼만 게재하더니 이런 건 한국 핑계삼아 자기주장펴는 아주 뭐같은 경우구만...
|
|
|
|
|
흠냐... |
엘시드 |
09/12/21 [16:18] |
|
|
유사시 미군의 긴급전개나 후방 지원에서 관련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무려 40년전 그것도 핵우산과 관련된 염려를 지금과 연결하다니... 제 정신이 아니군요. 40년전엔 실제 가용 가능한 경우의 수에 해당될 '전술핵'을 이용할 즉각적인 대응 - 우산 제공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는걸 생무시하고 써먹는군요. 저건 뭐....-_)
|
|
|
|
|
|
근데 사진 보니까 활주로 위치가 심하긴 하네.. 원래 활주로 첨에 만들때 저런 곳에다 만들면 안되는데.. 일본놈들 옛날에 지네 국민들 아니라고 막 쳐 넣었구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땅도 넓으면서 저런 군기지 하나 내줄 땅도 없냐? 많을텐데..
|
|
|
|
|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태평양 동맹국 전체에게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곳이 |
프린스턴s |
09/12/21 [17:41] |
|
|
우리나라 인간들하고 이 일본인간들은 왜 미군 동맹국이라는 걸 왜 모르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철수되면, 우리나라 안보에도 위협을 받는다는 걸 알고잇는가?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최고의 요충지다. 오키나와 미군기지에 F-22 렙터. B-2 핵폭격기, 공중급유기의 기항지로 절대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그리고 각 동맹국의 미군기지로도 전달이된다. 한국의 오산 미군기지 관제소 역시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정보를 통해, 빠르게 사태를 주시하는 중요한 기지다. 미국은 괌으로 많은 병력이 옮겨져 잇지만, 그래도 미국이 태평양에서 가장 중요한 미군기지는 단연 오키나와다. 오키나와를 통해,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병력을 지원할수 잇는 최대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세계 2차대전때, 미국이 왜 엄청난 사상자를 내면서 오키나와를 먼저 쳤는지 2차대전에 관한 공부를 한 사람은 당연히 알것이다.
|
|
|
|
|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없으면, 한국과 대만이 피해규모를 크게 볼 것이다. |
프린스턴s |
09/12/21 [17:48] |
|
|
오키나와는 지리상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대만 사이에 있는 섬지역이다. 그리고 오키나와는 중국 상하이와, 중국 선전, 중국 항저우 같은 경제 핵심도시들이 있고, 중국의 해군기지들 역시 가까이 있어서, 중국이 일본이나 한국, 미국을 치려 할때, 당장 타격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이다. 만약 중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중국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에 출격된 미군들에게 철저히 쑥대밭 당하는 꼴이 되는것이다. 만약,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가? 상상할 필요도 없다. 모든 병법에서 "병력 지원이 늦어지면, 즉, 전선의 동선이 길어지면 그것은 패배 라고 말한다. 제아무리 세계최강 미군이라도 병력 지원이 늦어지면, 당연 패배 할 수 밖에 없다.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괌은 1400km다. 괌에서 중국가면, 이미 포착이 되어 준비할 시간을 주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괌에서 한국으로 가면 그건 더 악화되는거다. 괌에서 한국갈때, 한국은 이미 많은 피해를 보고 싸우는것이다, 대만은 더더욱 위험할수 밖에 없다. 제대로 된 무기지원을 받지 못한데다가, 방비 또한 중국에게 쉽게 당하는 형태로 되어 잇어, 오키나와 미군기지 잇는것 자체만으로 대만이 버텨왔는데,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없다면 중국은 반드시 대만을 치려 할것이다. 괌에서 미국이 대만지원하러 가던사이에 이미 대만은 중국손에 점령당할 것이다.
|
|
|
|
|
중국이 대만을 쳐? |
운디네 |
09/12/21 [18:24] |
|
|
지금 대만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상호의존하는 관계고 양안관계도 계속 밀접해지고 있다. 이런 관계가 유지된다면 중국이 굳이 대만과 군사적 충돌을 일으켜 얻을 이득이 없어.
오히려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으로 견제한답시고 오판할 경우 일본이 의도치 않게 휘말려 들어갈 위험성에 대해선 고려안하냐?
|
|
|
|
|
산케이 |
Nicholas |
09/12/21 [18:53] |
|
|
신문기사라고 적는 것이 언제적 이야기 인가. 이런 부류의 신문사들은 늘 평화 아니면 전쟁인가. 그런 흑백논리밖에 없나? 오랜 독재를 마치고, 이제 정권이 바뀌었다. 왜 과거 종속적이어야만 하나.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법이다. 더불어 어수룩하게 한국을 갖다 붙이지 말라.
|
|
|
|
|
중국이 왜 대만을 치냐구요? 간단하죠. 하나의 중국을 바라는거죠. |
프린스턴s |
09/12/22 [00:22] |
|
|
운디네님? 왜 중국이 대만을 치려하냐구요? 지금 중국과 대만이 양안관계가 잘되고 있는데 말이죠? 중국은 중국의 태평양의 관문인 오키나와와 대만을 치지않고는 미국을 이길수 없다는걸 잘 알겁니다. 오키나와와 대만은 미국의 태평양 안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미군들의 병력상황을 전달하기위해선, 그만큼 중요하지요,
|
|
|
|
|
중국이 왜 대만을 치냐구요? 간단하죠. 하나의 중국을 바라는거죠. |
프린스턴s |
09/12/22 [00:33] |
|
|
중국은 티베트, 위구르, 홍콩, 마카오 까지 자신이 바라는 하나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하나의 중국이 안된데가 있죠. 바로 대만입니다. 대만은 냉전시대 시절,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많은 서방국가들이 대만을 지원햇습니다. 특히 미국은 대만에게 막대한 군사력을 제공햇으니까요. 대만은 미국에게 상당한 안보에 의존을 해왔고, 미국역시 대만이 무너지면, 다음은 괌과 하와이가 직접적인 피해를 본다는걸 아니까 대만의 지원을 해준거죠. 중국은 대만이 필요하다는걸 현대전에서도 잘 알겁니다. 태평양으로 나가 미군과 싸울려면, 반드시 대만을 점령해야 한다는걸 알고있을겁니다.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현재에도 대만의 기술력은 중국보다 훨씬 한수위 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정복하면, 대만에게 막대한 기술력이 향상될것이고, 병참기지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겟죠. 중국의 보급물자 창고로서 대만을 삼아 나중에 미국과의 대대적인 일전을 벌일려고하겟죠. 대만을 치지못하는건 당연 일본의 오키나와 미군기지 때문에 병력 자체를 움직이지 못하는거고, 만약 움직이면, 미국 항공모함이 바로 대만해협으로 출격해, 중국의 주요 경제도시들을 맹폭격 하리라는걸, 중국역시 알거니까요. 중국이 양안관게 개선을 하려고 할 의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대만의 신정권이 들어섯지만 최근, 대만내에서 마잉주 정권 타도를 외치고 있으니까요. 중국에게 대만을 내준다라고 매국노로 찍히고 있으니까요.. 대만문제로 중국은 2번이나 위협을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1995년, 대만해협 사건, 또하나는 2008년 키티호크 정박사건이 있었죠. 1995년 중국이 대만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하자, 미국이 항공모함을 대만해협에 배치시키고, 전투기까지 가세하자, 중국이 여지없이 굴욕을 당한사건, 2008년 미국의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홍콩서 잠시 정박하려고 하는데, 중국이 정박거부를 밝히자, 미국의 키티호크 항공모함이 대만해협을 대놓고 통과한 사건,, 중국이 정찰기를 띄우며 당황하던 사건,, 그것만 보면 중국은 항상 대만문제에 예민할수 밖에없죠,
|
|
|
|
|
솔직히, 저역시 산케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ㅋㅋㅋㅋ |
프린스턴s |
09/12/22 [00:36] |
|
|
산케이신문 왠만하면 잘 안읽을려고 하죠. 하두 우리나라 깍아내리거나 우리나라를 중국의 한패로 간주하고 보도하니까 열받죠..
|
|
|
|
|
중요한것은,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이 유사시 한반도로 온다는것이다 |
프린스턴s |
09/12/22 [00:47] |
|
|
산케이신문의 보도가 어느정도는 맞는말은 한다. 아시아 미군개편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미군은 28500명,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은 47000명이 주둔하고 있다. 그중에 해병대가 1만 8000명이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잇는데 만약 한반도에 대규모전쟁이 발발하면 제일 먼저 나가는 미군이 오키나와에 있는 해병대이다. 오키나와 미 해병대가 C-17수송기를 타고 가장빠르게 한반도에 병력이 지원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키나와에 미군기지가 괌으로 간다고 생각해봐라.. 이건 지옥 그 자체다. 오키나와의 해병대가 아닌 괌에서 해병대가 오면 상당한 시간의 병력 지체가 예상된다. 그럴때 우리 국군과 미군은 상당한 피해를 보는건 불보다 뻔한일이다. 공군도 마찬가지다. 물론 우리나라 오산 미군 공군기지나 대구 공군기지, 군산 공군기지에 미군 전투기가 주둔할수 있겠지만, 대놓고 첨단무기를 오산이나 대구나 군산에 배치시키면 습격받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러니 그때 괌 엔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해서 오키나와 가테나 공군기지에서 공중급유 또는 레이더지휘를 받은후 한반도로 오니 훨씬 빠르게 지원이 되는것이다. 한반도의 안보뿐만 아니라 주변 동맹국들의 안보마저 일본이 위협하는것이다.
|
|
|
|
|
G2 |
Nicholas |
09/12/22 [07:31] |
|
|
산케이. 그들이 바라보는 과거 종속적인 시선이 바뀌지 않는한 그들에 대한 이해는 의미가 없다. 왜? 그것은 불꽃(그들의 의도)에 기름을 붓는 꼴이니까. 은근슬쩍 쳐놓는 미끼(그들에 대한 이해)속에 스며든 인간의 감정(이를테면, 오키나와 미군주둔의 변화 => 대중의 공포심 자극)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댓글은 불필요한 논쟁을 위함이 아니다. 정치적 색채를 띤 정보는 그 진위도 불분명할 뿐더러 설사 그게 맞더라도 보여주는 것만 보는 것이니까. 다만, 사익을 위해 기득권이 매달리기 쉬운 과거 종속적 시각이 아니라 그 나라 시민들에게 무엇이 이익이 되는지, 그 나라 중심부가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지가 관심사가 된다.
요약하면, 미군 주둔의 변화가 곧 공포심 자극 모드인가? 그들의 기사는 거의 대부분 과거에 기댄다. 그러나,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
|
|
|
|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안보다. |
프린스턴s |
09/12/22 [23:45] |
|
|
국가에서 나라의 안전만큼 가장 중요하지 않는게 뭐가 있느냐 입니다. 안보는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할수 잇죠. 우리가 나라를 타국이나 적군으로 부터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습니다. 나라에서 타국이 자국을 위협하려거나, 그에 무기를 배치시켜 위협을 주려할때, 나라는 외국의 군사적 대응에 대응을 해 줘야 한다는 거죠. 왜 오키나와가 중요한가? 이성적으로 판단하십시요. 오키나와의 주민들이 반하는 거라고 해서 나라의 안보는 뒷전입니까? 나라의 안보가 없으면, 오키나와의 안보도 없는겁니다. 중국이 가면 갈수록 늘리는 군사적 행위에 일본이, 한국이, 대만이, 그저 손놓고 당하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것입니다. 핵무기로 무장된 세계 2위 군사대국 중국에게 굴복을 하느냐? 아니면 그에 맞서느냐?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동맹국인 미국을 선택하겠느냐? 아니면 적국인 중국을 선택하겠느냐?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
|
|
|
|
산케이 그리고 정당화 |
Nicholas |
09/12/23 [16:16] |
|
|
그들은 인간 감정을 자극하여 기득권의 이익을 다수의 이익인양 선전해버리는데 익숙하다. 그러한 기득권에게 전쟁이란 무엇일까? 한 지식인에 따르면, 전쟁은 정치의 수단이다. 그들의 이익에 결부되어 있으면, 전쟁도 스스럼없이 선택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조지 부시, 미하엘 사카 쉬빌리.
|
|
|
|
|
오키나와미해병대, 괌으로 철수중! 이라는데.. |
국내거주자 |
10/01/04 [18:53] |
|
|
일본 정치 평론가인 타나카 사카이씨의 논평중에 오키나와의 미 제3 해병대가 2006년부터 괌으로 거의 모든 미군을 철수시키는 작업에 들어가 있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재,오키나와의 미군은 사령부의 행정병력일부만 괌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미,일협정이나 일본국민들에게 알려져있습니다만..위와같은 사실은 오키나와 현의 宜野
|
|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