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12월 22일자)>은 기린홀딩스의 기린식생활 문화연구회가 발표한 세계 맥주 소비량을 발표했다. 맥주 총소비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억 7천 8백 6만 킬로리터로, 23년간 연속으로 과거 최대를 기록했다. 도쿄돔 크기의 맥주잔이 있다면 약 144잔을 마신것이 된다고. 지역별 소비량은 아시아가 3.0% 증가한 5643만 킬로리터로 세계최대 맥주왕국은 중국이 차지,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도 맥주의 인기는 번지고 있다고. 신문에 따르면, 아시아의 맥주소비량은 세계 전체의 31.7%를 점유하고 있어, 유럽의 30.8%를 넘어서 처음으로 세계최대 맥주소비지역이 되었다. 국가별 소비량은 중국이 1위. 일본은 전년대비 2.7% 감소하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2일, 도쿄신문)
▲ 에비스맥주-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승열/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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