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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임박? 기무라 요시노, 메두사의 모습으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재팬 프리미어 시사회
 
幸田匠
지난해 말, 일본을 대표하는 싱글남 히가시야마 노리유키(43)의 결혼상대로 밝혀진 기무라 요시노(33)가 공식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쟈니스 소속의 일본 원조 아이돌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체지방 1%를 유지하며 일본 최고의 매력적인 싱글남 자리를 지켜왔다. 그동안 열애설은 있었지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것은 기무라 요시노가 처음이다.

기무라 요시노는 2005년 한일 공동 방문의 해 일본측 홍보대사를 맡아 한국과도 가까운 일본 대표 여배우. 결혼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되는 가운데, 기무라 요시노가 22일,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パーシー・ジャクソンとオリンポスの神々)> 재팬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 기무라 요시노     ©jpnews/ 幸田匠

기무라 요시노는 <퍼시 잭슨~>에서 마녀 메두사 목소리를 맡았다. 짧은 블랙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기무라는 "메두사를 이미지하여 강한 느낌의 옷을 골랐다"고 인사, "애니메이션 성우는 맡아봤지만, 실사영화의 목소리는 처음이었다" "이미지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의 크리스 감독은 "곤방와~ 니혼다이스키(안녕하세요, 일본 아주 좋아요)"라며 영화를 즐기기를 권했다. 주인공 로건 레먼은 "즐겁게 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

▲ 로건 레먼    ©jpnews/ 幸田匠

<퍼시 잭슨~> 다음 작품에서 기무라 요시노를 기용할 생각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감독은 "메두사는 세 자매인데 아직 두 명이나 남아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한편, 일본 대표 꽃미남 선발대회 <주논 보이 그랑프리>에 선발된 고등학교 2학년 이나바 유는 <퍼시 잭슨~>의 성우 역할로 연예 활동 스타트를 끊었다.

<퍼시 잭슨~>은 일본 전국에서 26일 개봉된다.(기사 번역, 수정 안민정 기자)
 
▲ 기무라 요시노     ©jpnews/ 幸田匠

 木村佳乃、メデューサ役の吹き替え版で登場!

少年隊東山紀之さんと交際中の女優・木村佳乃さんらが22日、都内で行われた
映画「パーシー・ジャクソンとオリンポスの神々」のジャパンプレミア試写会に出席した。
見る者すべてを石に変えてしまう魔女メデューサを演じ、ユマ・サーマンの日本語吹き替え版の声優を担当した木村。

黒のミニドレス姿で登場し「メデューサをイメージして、強そうな洋服を選んできました。」と挨拶。司会者から女優として長いが吹き替えは初めて?の質問に「アニメの経験はあるが、実写の吹き替えは初めて」と語り「イメージを壊さないようにするのが結構難しかった。」と語った。コマーシャルでも「石にな~れ」が放送されているが、「アレ、私の声」と言っても誰も信じないとも話した。
 

クリスさんは「コンバンハ~ニホンダイスキ、映画楽しんで下さ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手カンペを使い, 日本語で挨拶しローガンさんは「ショーを楽しんで下さい」と英語で話した。マイケルさんは「皆さん一杯いますが、エキサイトしていますか?」と英語で挨拶した。

また木村さん観た印象は次回作がある?との事で出演交渉を「東洋人の役で」舞台上で・・・
監督は「メデューサは3姉妹」役は後2人に残っているので「チャンスは!」と即決で
出演交渉が決まった!?

他には、狩野英孝さんは応援隊長で、理由は?実家は「神社・神主」であり、「神」が掛かっている?との事で登場し、第22回ジュノンボーイのグランプリの稲葉友さん、この映画の吹き替えの仕事が初仕事とのこと。

▲パーシー・ジャクソンとオリンポスの神々 ©jpnews/ 幸田匠

写真左から
稲葉友(イナバユウ)
木村佳乃(キムラヨシノ)
ローガン(主人公・シュジンコウ)
クリス監督(カントク)
マイケル・バーナサンプロデューサー
狩野英孝(カノウエイコウ)
2月26日tohoシネマズ スカラ座ほか、全国ロードショー
 
▲ パーシー・ジャクソンとオリンポスの神々     ©jpnews/ 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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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2/23 [10: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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