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지바현 대형 이벤트장인 마쿠하리 멧세에서는 '일본 플라워 가든쇼'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스무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신품종의 꽃들과 아파트 베란다, 정원을 이용하여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최신 정보들이 교환되는 일본 최대 원예쇼.

올해 테마 꽃은 장미로 지정되어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 형형색색을 자랑하며 이벤트장을 물들이고 있다.

일본가정원예보급협회 사무국장 모치즈키 스미테루 씨는 "20회를 맞이하여 거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상 방문객 수는 약 7만 명. 1회부터 20회까지 총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는 즐거움을 주는 꽃 전시,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는 각종 원예 체험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幸田匠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일본 퍼스트 레이디 하토야마 미유키 부인 이름을 딴 장미 '마담 미유키'
 

▲ 마담 미유키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마담 미유키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일본 플라워 가든쇼의 사람들
 

▲ "저 꽃 주세요~!!" 혼잡한 꽃 판매대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사진을 찍는 사람들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부부 나란히 휴대폰 사진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플라워 가든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꽃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꽃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jpnews/ 야마모토 히로키